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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그로성 글은 아닙니다.


보통 입 개발하는 개발자를 좋게 말하면 설계를 한다 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업계에서는 오랄코더라고도 합니다. 이런게 발전하면 나중엔 뇌코딩 한다고 하죠 ㅋㅋ


A 개발자 : 그 기능 그냥 구현하면 되지 왜 이렇게 말이 많지?

B 개발자 : 그냥 구현하면 안되고 a,b,c,d,e 고려해서 해야 할거 같고요 ㄱ,ㄴ,ㄷ의 경우엔 또 다를거 같아요. 

A 개발자 : 아 입 개 터네 , 입에 숟가락 물고 코딩하니 ㅅㅂ 그럴거면 지가 개발하던가


여기서 해당 팀원들의 개인적인 감정, 상황등은 다를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인 회사에만 다녀도 구성원들이 CS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고


서로에 대한 존중심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실제 구현한 결과물도 여러차례 봐왔기 때문에 진짜 입만털고 개발을 못하지는 않을겁니다.


정말 여기서 비판하는 입만털고 개발하라고 하면 못하는 개발자는 없다라는 겁니다.


예를들어 하나의 기능을 개발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어떻게 디자인(설계)할지, 해당 데이터는 어떤식으로 보관할지


추후 추가되는 기능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초기 설계를 진행해야 유연할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고 합시다.


만약 그 데이터를 접근할수 있는게 비즈니스 로직상 어떠한 권한에 대해 컨트롤 되어야 한다면 더 복잡해 지겠죠?


그럼 막 개발하는게 아니고 큰 차원에서의 흐름 회의를 하고 해당 담당자가 다음번 회의라던지 아니면 사내에서 이용하는 여러 공유 툴등을 이용해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공유하고 토론하고 개발 합니다.


추후 해당 기능에 대해 동작 보증은 어떤 테스트 케이스를 이용해 관리가 될지도 논의 하겠죠.


두번째는 진짜 입은 잘터는데 개발은 못하는 개발자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보통 조직에서 입을 잘 터는 사람은 과거에 개발경력이 많거나 흔히 말하는 유니콘 기업 또는 큰 기업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봤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실 개발은 안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개발을 안하고 내가 개발하는데 있어서 사사건건 참견하고 입 털어 나를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 1~2년차나 할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해당 일정안에 결과물을 내야 해서 스트레스가 있을순 있습니다.


저도 입터는 입장이 아니고 실제 개발하는 입장이니까요. 물론 설계도 함께 진행하고있습니다.


이런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갈수록 힘듭니다.


그냥 너무 비판적으로 말하지 않니 싶어 한마디 적고 갑니다.


해피 코딩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