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안 내는 법.
디버깅. 에러 메세지 읽고 가설 세워서 버그 찾는 법.
리팩토링 + 자동화 테스트.


코린이들 코딩과외하는데 몇 시간 동안 구글링 해도 못 찾겠다고 해서 가보면 80%가 오타임.



코드를 조금씩 추가하고 테스트하는 게 아니라 왕창 만들어서 돌려보고 에러 나면 엉엉 울면서 찾아옴.

반복문 변수/함수 추출 할 줄 몰라서 항상 복사 붙여넣기한 코드가 지저분하게 중복중복되어 있음. 그러다가 괄호 하나 지워서 에러 나는데 코드가 장황하니까 못 찾음.

테스트 자동화를 못 하니까 매번 하나하나 실행해보면서 에러 찾음. 어떤 학생은 15분 타이머 끝나면 잘 울리는지 보려고, 15분을 기다리더라. 기능 들 하나하나 눌러보다가 갑자기 에러 뜨면 그제서야 디버깅하려 발버둥치는데 수정한 코드가 수 백 줄이라 뭘 건드렸는지 모름.

건드린 게 없다는데 보면, state 랑 view 분리 안 되고 엉망진창 결합되어 있음. state 코드 건드렸는데 왜 view에서 에러 나냐고 징징거림.

코딩에 10분 쓰면 디버깅에 1시간 넘게 쓰니까, 진도가 안 나감. 어찌어찌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시키는대로 에러 잡아도 "와 해결했다!" 춤추다가 다 까먹음. 다음에 가보면 똑같은 실수 똑같이 하고 있음.


비전공자 초보자에게 4시간 동안 저 4가지 기본만 가르쳤는데, 국비에서 날아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