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새끼가 엔지니어라기보다는 공장장에 가까운 사람인데
함수화 같은거 ㅈ까고 죄다 하드코딩 복붙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코드가 몇백번 몇천번 복붙되는건 기본에
사수가 뭔가를 만들었다하면 기본 수만, 수십만 라인에 육박합니다
사수가 만든 코드, 제가 개선해보면 수백줄도 안나오던데
이상하게 사수가 만들면 그렇게 길어지더라구요
사수왈 프로그래밍이라는건 무조건 빨리빨리 생산해내면 된다
함수화 공용화? 그런거는 하면 안된다 만약에 공용화 한 코드가
에러를 뿜어내면 그게 쓰이는 모든 코드가 에러가 나지않느냐!!
새로운 코드방식이나 기술 또한 쓰면 안된다!!
왜냐고? 기존에 쓰이지 않던 방식이니까다
모든건 기존에 쓰이던 방식만 쓰여야만 한다!!!
이지랄하는데 사수특징이 진짜 개발속도는 신급인데
문제는 내부코드 씹창나있고 성능은 개판나있는게 태반입니다
사수가 그룹내 SI회사에서 전출왔다던데
진짜 사수나 일 같이하는 SI하청직원들이나
이런게 공통점이던데 SI업계 특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우리는 자사 개발자 엔지니어이고
SI에서 대충 남의꺼 돌아가게끔만 만들어주던
방식으로 개발하면 심히 곤란한데 사수는 생각이 없습니다
사수의 이념인 일단 빨리빨리 코드 찍어내고
대충 돌아가게만 만들고 높은 생산성으로
사내평가 좋게만 받아내자가 저로써는 납득이 안가는데
문제는 저나 후배에게도 자신의 이념을 강요하고
후배랑 제가 뭘 만들면 다 때려부수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줄때까지 받아주지를 않네요
외노자 ㅈ같아서 이직준비중입니다
이 직장은 커리아만 쌓고 더 높은 대기업으로 이직해야겠습니다
누군가가 말했듯, 사람은 직장을 떠나는게 아니라
상사를 떠나는 것이라했는데 정말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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