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127000058688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제기한 검찰의 ‘재판부 사찰 의혹’에 대해 “또 프레임 장난, (채널A 사건) 한동훈 잡으려 했을 때랑 똑같은 수법”이라며 “프레임 뒤집어 씌워 생사람 잡는 거. 전체주의자들이 정적을 제거할 때 쓰는 수법. 히틀러도 그랬고, 스탈린도 그랬고, 김일성도 박헌영 제거할 때도 같은 수법을 썼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심재철) 검찰국장이 9개월 전 문건을 들고 나왔지요? 이분이 그 문건을 받아들고 9개월을 고민한 끝에 ‘분노’하기로 결단을 내리죠. 그 안에 대단한 게 든 양 거짓말을 하며 정작 문건은 공개하지 않은 것. 그래서 윤석열 총장이 그냥 까버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채널A사건) 그때 한동훈 검사장이 바로 녹취록을 ‘공개’함으로써 저들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을 했는지 드러난 바 있다”고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변호인은 이날 기자단을 통해 추 장관이 ‘재판부 사찰’이라며 윤 총장의 비위 혐의라고 주장한 문건을 먼저 공개했다.
◇“지난 2월 문건, 왜 9개월 뒤 문제 제기?”
논란이 제기된 문건은---
진보당은 이번에 검찰 직선제를 하자는 논평을 냈다. 추미애고 윤석열이고 논쟁은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다. 검찰이 성역없이 부패를 도려내려면 오로지 주권자인 민중만을 두려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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