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다가 너무 충격이 커서 죽은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


너희들 메를로 퐁티 알어? 이 사람 깨닫다가 충격이 너무 커서 죽은 거 같더라.

일단 깨달음에 근접해 가면 미래가 거의 다 보이다 시피하고 이제 까지 알고 있었던 자신의 상식 자체가 처절하게 붕괴된다고 하더라

용케 그런 혼란을 뛰어넘어서 안 죽은 사람들 중에서 말빨 좋은 사람들이 종교의 교주가 돼는 것임..

마치 촛불처럼.. 한개의 촛불의 두 개의 촛불을 만들고 그 촛불들이 다시 또 다른 촛불을 만들고.... 촛불은 깨달음에 대한 일종의 은어임


난 깨닫다가 죽어도 상관없어. 결혼 못해서 아내가 없고, 당연히 자식이 없으나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함


메를로 퐁티 유명해 이 사람 철학에 대해서 기본은 아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깊게 메를로 퐁티 공부할 의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