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에 소속된 거의 일반인들한테도 공개된 로버츠 라이브러리라고 로버츠 도서관이 있었음
근데 2층에 개인별로 공부할 수 있는 칸막이 있는 의자하고 여러명이 함께 공부하는 테이블 좌석도 있고 그랬는데
매일 검정바지와 흰상의와이셔츠 차림으로 도서관 문 열고 문 닫을 때까지 아마 거의 10시간 넘게 책상에 앉아서 쳐 잠자고 있던 한인 유학생이 생각난다
하루도 빠짐없이 도서관에 오는데 그게 앉아 자기 위한 것임. 아마 그렇게 낮동안에 자고 밤에 공부하는 사람 같아 보여
그리고 유학생인지 교포인지도 은근히 구분이 간다. 그 남자 넘 유학생이었음
또 다른 케이스는 역시 로버츠 라이브러리 입구인가 출구인가 있었는데
검정색 바지, 검정색 와이셔츠, 검정색 양복 상의입고 오른쪽 눈으로 나 보고 있다가
달려나가던 유태인이 생각난다. 머리에 쓴 모자가 유태인들이 쓰던 것이었음
하튼 이 두 사람이 내 기억에 남아 있다..........
특히나 그 유태인을 잊을 수가 없다..
그 유태인은 나의 미래를 봤던 사람 같음 지금 생각하니
나한테 도움 주려는 행동과 제스쳐를 하면서 떠났음
아마도 내가 히틑러라도 나를 용서하고 도와주려고 했을 것임. 그 유태인. 그 유태인 생각하면서 슬퍼서 눈물 흘린 적도 있었다
정신병자의 소설같다
방송 드라마 공모전 하면 경쟁률이 3000 대 1이다..... 신문사 신춘문예 경쟁률은 200대1이나 300대1쯤 됨
이런 거 보면 드라마가 과거의 소설책의 기능을 하는지도 모르지
강박증 환자도 정신병자라면 정신병자겠지. 내가 급하게 글을 쓰느라고 그래, 시간 들여가면서 정성스럽게 쓰면 쓴 걸로 그 사람 정신 병자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