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잡 컴공 졸업하는데 부끄럽지만 대학 다니면서 스스로 공부한 건 1도 없고
수업 듣고 과제만 완성하고 그냥 퍼질러 놀았음
그러다보니까 지금 아는 건 거의 없고 그나마 c랑 파이썬만 다룰 줄 암
컴퓨터구조, 운영체제 같은거는 대충 기초만 어렴풋이 기억나고 네트워크 관련된 건 1도 모름
db는 sql 명령문 간단한 거만 대충 할 줄 알고 이론적인 거는 거의 모름
자격증 같은 건 1도 없고 졸업프로젝트는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로 워낙에 쓰레기 같이 만들어서
취업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일 거 같음
그나마 이력서에 넣을만한 게 데이터분석 관련 인턴 2달 했던 거 밖에 없는데
지금 일단 국비학원 다니면서 다시 공부한 다음에 취업하려고 학원에 상담신청 했는데
국비학원 다니는 게 맞을까 아니면 안되더라도 이력서 막 찔러넣어보는게 맞을까
아니면 다른 방법 추천 좀 해줘
와 나 취업할 때 스펙이랑 거의 똑같다....
나는 심지어 저기서 데이터 분석 같은 경력도 없었음
혹시 어떻게 취업하셨나요
나도 그 위치에 있어봐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마음이 무거운지 잘 아는데 이런말 해서 너무 미안한데 그나마 학벌이 좀 괜찮았어...
대체 왜 대학교때 열심히 안하셨습니까...
그렇게 지내도 어떻게든 될 줄 아랏어... ㅜㅜ
아무것도 모르면 국비해야지...
역시 그래야겟죠...?
국비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