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은 시공간적 제약이 없다. 신자유주의 체제 하에서 국경을 넘나든다. 노동 중에서 오프라인 노동은 몸으로 하는 것이라서 시공간적 제약이 있다. 그러나 임금은 자본처럼 온라인 국제 송금이 가능하다. 상품 중에는 유통기한이란 물리적 제한이 있는 것들도 있다. 식품의 유통기한을 늘이기 위해 방부제를 늘리기도 한다. 도올의 기철학(몸철학)의 입장에서 이런 차이를 깊이 분석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