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근무지와 강한 상하관계같은 단점이 있고 비슷한 일을 반복하는 지겨움이 있는데
그런 근무환경이 너가 버틸만하다면 정말 괜찮은 직업은 맞다..
사회나오면 총무같은 단순 사무직은 언제 짤려도 할말없고 재취직도 힘든데
그렇다고 인사나 마케팅은 입사 자체가 엘리트여야하고
영업은 작은 프리랜서에 실적으로 매일 까인다
이과애들도 연구직 간 애들보면 죽어나더라고. 쉬운 일이 정말 하나 없다. 특히 코로나시대엔.
위험한 업무를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업무 자체가 운동스케줄을 병행하고 생활패턴도 자연스럽게 교정해주기 때문에 건강관리도 다른 직업에 비해 아주 수월하다. 군인들이 대체로 건강한게 괜히 그런게 아님. 자기개발 의지만 있다면 최적의 환경이지.
생활에선 20년 채우면 군연금이 나오는데 퇴직 후에 학원버스 알바만 적당히 하셔도 월 200-400씩 수입이 들어오고 현직에 있을 때도 복지가 많아서 가정꾸리고 하는데 문제는 없을거임
가장 큰 단점은 젊은날 입대하기때문에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지 못한다는 단점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을 직업이긴 한데..
한편으론 장기하는 친구가 생존이 아닌 정말 자기개발을 위해 공부하는걸 보고선, 안정성덕분에 되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
경찰처럼 민원때문에 속썩을 일도 없고.. 쩝
군대 생활이 맞는다면 다른 직업들 부럽지 않을만한 좋은 직업이란건 참 맞는 말인 것 같다
ㅇㅇ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