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끔 이 오빠가 가면쓰고 일부러 저러는건가?
교묘하게 우리 모두를 자기 의도대로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아서 무서워.
아니겠지?

그게 가장 흡족했었어.


'이래서 눈치빠른 꼬맹이는...'


그때가 아마 동아리에서 팀을 나누느라
동아리원에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내 행적을 선택받아야하는 입장이었으니 그랬을거임.


나에대한 이야기가 오갈때

자신이 나를 뽑는건지
내가 그들을 뽑는건지 헷갈렸을지도


후.. 후.. 후...




난 왜이리 간지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