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거주 6년차 대기업 외노자입니다
회사에 3년 연봉동결이 있는걸 알게되고
회사에 ㅈㄹㅈㄹ하믄서 나 기분 ㅈ같다 어필했고
상사면담하고 시간이 지난 오늘 부장면담 했습니다 ㅇㅅㅇ
부장왈
네가 오해하는게 있다, 우리회사는 동결같은거 없어
단지 사내의 사정과 코로나로 인해서 꼬여서
2년 동결이 난거뿐이다, 그 펑크난 연봉반영은
가까운 시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너는 지금 연봉이 2년동결되어서 화가 나있겠지만
네가 해온거는 모두가 알고있고, 상사사수도 너에 대해서
매우 좋게 평가를 하며 높게 치고있다
따라서 당연히 이번 재반영때 네 연봉이 오르는건 당연하겠지?
지금 연봉에 불만이라면 원하는 액수를 말해봐라 반영해주겠다
그리고 이번면담 종료후 나중에 인사부 직원을 데리고
따로 다시 면담을 실시해서 상세한 설명을 하겠다
뭐.. 재반영이 곧 실시되고 부장이 오른다 확언한 시점에서
연봉을 지금 당장 올려달라기도 뭐해서 자리에 돌아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어찌되었던간에 2년동결은 변치않고
그 기간은 잃어버렸으니 동결이 있는게 분명은 하더군요
도중에 그 연봉동결 정보의 소스가 어딘지 묻던데
사내에서 누가 정보를 흘렸는지 물색을 하는건 잊지않더군요
후배가 알려줬지만 의리상 말하지는 않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승진에 가장 걸리적거리는
최대의 경쟁자인 후배를 갈아버릴 좋은 기회였는데
아까운 짓을 한 기분이 들더군요 ㅇㅅㅇ
머 여튼 부장이 괜히 부장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이빨은 이렇게 까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정말이지 부장스러운, 부장다운 대응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회사는 회사대로 이득을 챙기면서 제게 충성심,
애사심, 의욕을 불어넣고 퇴사를 만류하고
또, 그러면서도 동결건은 확실하게 부정했죠
뭐 어찌되었던간에 저는 사내에서 제 입지도 확인했고
연봉인상 확언도 들었기에 손해는 없네요
이제 입지에 방해가 되는 동기랑 후배만 제거하면 될거 같습니다
동결건으로 후배와 동기와 많은 대화를 하고 정보를 나눴지만
면담을 한건 저 혼자이고, 추가면담도 더 혼자입니다
이 정보를 공유할 생각은 물론 없고 둘이서 불만을 터뜨리면
그저 속으로 웃으면서 둘을 부채질하고 수렁으로 몰아넣고
뒤에서 구경이나 할 생각입니다 ㅇㅅㅇ
코로나여도 오를사람 다오름 그냥 니 안올려준거고 올려줄거면 언제올려줄거다 근거라고 남겨놔야지 그냥 호구짓한걸 뭘 주절주절쓰냐 - dc App
인생 이래 사는거지. 적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ㅇㅋ? 니 자리 뺏기기전에 제거하자.
조센징답군...후배나 동기가 어떻게 생각할지
마타 야라레타나w
이새끼 이제 여기와서 지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