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거주 6년차 대기업 외노자입니다


제가 전직장에 근무할 적에 직장선배가 있었는데
30대 중반에 성격이 굉장히 좋고 인자한 사람이었다긔

근데 이 사람 술버릇이 안좋아서 술만 들어가면
노트 들고 회식자리 빙 돌면서 모든 사람에게
피카츄 그려달라고 하는데 다음날 다 잊어버리더군요

회사에 카더라 목격담이 많았는데
선배가 술에 떡이 되어서 길거리나 공원벤치,
쓰레기통 옆에서 자는 얘기가 많이 들리더군요

가끔 기분이 좋으면 길가는 여자 붙잡고
술 같이 마시자고 큰소리도 치고했는데


현직장은 회식 자체가 1년에 한번 있고
전직장처럼 매주 하지 않을뿐더러

서로서로 견제하고 사이 안좋아서
전직장처럼 친하지도 않고해서 볼 기회가 없네요


중소기업이 참 재밌고 씐나는 일이 많았는데
대기업은 너무 분위기가 무겁고 스트레스가 오집니다

중소기업 일하던 시절이 그립고 그러네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