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국립따리에서 컴공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4학년인 지인들이 있어서 좀더 취직에 관련된 내용을 여럿 접하게 되는데 요새 너무 걱정이 됩니다.
선배들이나 지인들은 3학년 좀 지나면 좋아하는 분야를 정해서 그쪽으로 진로를 정하라고 하는데,
뭔가 아는것도 확실하게 좋아하는것도 없습니다. 전 그냥 무작정 웹프로그래밍과 프론트는 싫고 백에서도 SQL 끄적이는게 좀 좋을 뿐입니다.
(이쪽 직무가 아예 싫은건 아닙니다. 나름 재미와 흥미는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도 파이썬에 흥미를 가졌었는데 막상 만져보니 C++이나 자바가 좀더 마음에 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취준하고 취직하신 선배분들께 직종의 다양성이나 충고같은걸 듣고 싶습니다.
어짜피 일로하면 좋던 것도 싫어지니까 좋은 직장이나 가셈 개발직이든 다른 직이든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경험을 많이 하셈 배우지 못햇을지라도 대회 하나 잡고 그거 입상 말구 해결하는 것만 목표로 한번 새로운 지식 공부해보고 그러셈 결국 얼마나 경험햇느냐 차이임
작년 2학년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ICPC 한번 참여해봤었는데 능지차이 느끼고 좀 박탈감이 많이 들었습니다..올해도 해볼 생각이긴 하지만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건 님이 그쪽공부를 안해서 그런거임 꼭 그게 님 능지랑 비례한다고 보긴 어려움
막 이랬는데 본선 4~6등이고 이러면 죽인다
겨우 3문제 풀었습니다...주륵
icpc도 있지만 그냥 국내 해커톤도 있고 ctf도 있고 dacon도 있고... 여러 주제가 잇슴 머 다 잘할 수는 없는거니까 여러가지 경험해보삼 늦게 깨달을수록 잃는게 많아질 것이셈
인생은 걱정속에서 살아가는거야 나도 마음속에 불이없어 불을 키우자
뒤도 돌아보지말고 한길로가자
진로를 정하게 된다면 꼭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하다보니 또 잼서서 걍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