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복 독일유럽연구센터 교수가 독일 사람들은 순박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터넷에서 대만 사람들은 잘 웃고 무척 친철하다는 글도 봤다.
외국인이 보는 한국 사람들은 무표정 무뚝뚝하다는 사람, 사기꾼같다는 사람, 정이 많다는 사람 다양하다.
한국인이 보는 북조선 동포나 외국인이 보는 조선동포 등에 대한 이미지도 선입견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직접 조선동포를 만나고 겪어보고 하는 말은 아닐 것이다. 내가 탈북자나 교수님들 말을 듣고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애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자기 주장을 달변으로 말하는 문화가 있다는 것이다. 학교나 이웃간에, 또 일터에서 '총화'라고 늘 서로 평하면서 대화하는 습관 때문에 말을 잘하게 되는 것같다.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야한 농담을 즐기는 문화가 있어서 김진향 교수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은 말하라고 시키면 남 눈치 보면서 우물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무슨 자기 주장이 강한 개인주의 X세대, MZ세대 어쩌고 해도 잘 안 바뀐다. 일방적인 티비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장하준 책에는 국민성이란 것도 가변적이라고 나온다. 예전에는 일본인이 게으르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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