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취업도 계속 잘 안되서 월요일날 중소 SI 연봉 3000짜리 면접보고 당일채용되서 오케이 하고 입사함 

내근 위주의 근무면서 대부분 야근 없음 이라는 항목에 끌려서 지원했는데 역시 사람인은 믿을게 못됨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교육만 받고 있지만 회사에서 퇴근할때 특정 부서는 가만히 앉아서 계속 작업하는 보면 내 앞날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음


생각해보면 면접도 너무 쉬웠던거 같음

이런걸 기술면접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출한 포트폴리오 면잡자리에서 열어보더니 무슨 툴이랑 언어 써서 구현했는지 물어보고

특정 페이지에서 어떤 기능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설명해 달라하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느꼈던점 말해달라 한게 전부고

그 뒤로는 지원동기,입사 후 포부,자신의 장단점,회사 이야기 끝


기술면접 대비해서 이론적인 답변들 준비해 갔었는데 다 의미 없었던거 같음

다른곳은 재택근무 한다고 이야기 많던데 우리 회사는 전혀 해당안됨.. 당장 거리두기 조차 제대로 안되고 회사는 좁아서 한명 걸리면 다 같이 ㅈ될거 같아보임


내가 너무 섣불리 취업을 한거 같기도 하고 그대로 계속 있다간 공백기만 늘어서 무서워서 취업했는데 뭔가 자꾸 아닌거 같다.

내일 출근이지만 뭔가 의욕이 팍 식어버림 회사 고작 4일 근무했는데 열정이 싸악 사라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