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entOS는 레드햇 리눅스의 오픈소스 버전이(었)다.
2. 안정적이(었)다.
3. 공짜다. 놀부심보로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에 이런 조건의 리눅스 없다.
CentOS 스트림 발표 시 한국 리눅스 시장은 잠깐만 요동치고 말았다.
어자피 CentOS 6이 최고고, 불안하게 CentOS 업데이트 할 이유도 없다. 심지어 보안 업데이트조차.
대부분의 기업 리눅스 시장이 이런 생각이다.
가장 대표적인 일례로 OpenSSL 최대 보안 취약점인 Heartbleed 사태가 발생했고 보안 전문가들은 난리 났지만,
CentOS 구버전을 쓰는 한국 리눅스 시장에서는 '이게 나랑 뭔상관?' 이 지배적이고, 업데이트 계속 안 했다.
게다가 오라클이 왠일로 오라클이 레드햇 포킹한 리눅스를 최소한의 마이그레이션(재설치 필요없음)으로도 안정적으로 공짜로 쓸수 있도록 홍보해도
한국은 요지부동. 오로지 레드햇의 전통만 믿고 CentOS 6을 쓰고 있다.
이게 대한민국의 리눅스 시장이다.
자바도 썬 시절 6을 계속 쓰듯이 말이지.
대한민국 보안시장에서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 없는 이유는 바로 '감시만 잘 하면 된다'는 안일한 보안고방식 때문이다.
액티브엑스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Heartbleed 사태에도 요지부동이었던 것.
그럼 기업들이 보안 업데이트 하는 거 뭐냐고? 그건 '감시기능 업데이트' 지, 보안 개선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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