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착한 놈이었으면 혼자 죽냐?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힘 당했다면 


회사 짤리면 짤리는 거고 같이 죽자 자폭할 심정으로 임원 회의실에 쾅치고 그냥 쳐들어가서 폭로하고 영화 한 편 찍든가


끝내 자살하고 죽어야 끝나겠다 싶으면 괴롭힌 새끼랑 그 새끼에게 데미지 줄 수 있는 방법 물색해서 복수라도 하든가


그러고 싶지 않고 그냥 혼자 피해보고 말겠다면, 지 가족들 피해볼 생각해서 그냥 조용히 나와서 소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할 방법을 찾아보든가


근데 이건 다 제 3자들 구경꾼들이니까 쉽게 훈수두는 거고, 


대국 중인 당사자들은 다른 길이 안 보일 수도 있음. 그러니 코너에 몰릴 땐 그냥 꿍하지 말고 고양이를 물어버려야해.


여기가 김씨 3대왕조 거역하면 고사포로 갈리는 동네도 아니고


니들은 누가 저러면 ㅄ처럼 쫄지말고 어차피 저 새끼나 김부장 이과장 정상무 고전무 


전부 다 월급쟁이들이나 감히 누가 주인이고 노예가 아니니 비굴하게 참느니 편피노 뛰고 만다는 각오로 되받아쳐라


한 두번 받아주고 참으면 동물들은 더 만만하게 보고 더 물어 뜯으려고 드는 게 본능임


저 새끼가 니들 부모, 형제, 자식들도 아닌데 받아줄 필요가 없다.


어차피 평생 직장 개념 사리진 시대이고 돌아서면 남인데, 군대 아닌 이상 과거 꼰대들 답습할 필요가 없다


점점 남들 시선 필요없고 개인주의 성향으로 치닫는 세대들 치고 올라오니까


꼰대질 하는 새끼들 있으면 딱 둘이 있을 때만이도 까칠하게 대해서 어느 정도 경계를 둘 필요가 있다


팁을 주자면... 그 상사 자리에 갈 일이 있잖아. 그러면 그 새끼 가족들 사진 1장쯤 걸어두고 있을텐데


그 새끼 자식새끼 사진 얼굴을 빤히 계속 쳐다봐... 


너 부르고 뭐하냐고 말 걸어도 혼이 빠진 것처럼 한 10초이고 30초이고 빤히 쳐다보다가 마지못해 정신 차린 척 연기 한 번만해도 등골 서늘해져서 함부로 못대한다


그리고 평소에 좋아하는 영화감독 박찬욱, 쿠엔틴 타란티노


좋아하는 영화를 드러낼 수 있는 액세서리라든가, 티셔츠라든가, 스티커, 굿즈 등으로 어필하고 다녀야한다


세르비안 필름, 인간지네, 기니어피그 이런 비슷한 류의 굿즈 주문해서 어필하면 


주변 평가는 안 좋아질 수 있어도 어차피 퇴사하면 안 볼 사이인데 쌩까고 나 자신만 지키면 편해진다


그리고 니들 어차피 2D 연애하고 씹덕질하는 거 들키는 것보다 사회적 평가 데미지 훨씬 덜하니까 겁먹지 말고...


복수는 미덕이다. 누가 부당하게 괴롭히면 반드시 복수해라 참으니까 더 괴롭히는 거다


누가 그걸 몰라서 그렇냐? 짤리면 어떡하냐 등등 핑계 많아질텐데 그걸 아니까 널 괴롭히는 거다


인생은 도박이다. 저항해서 챙취하든가. 실패하면 결과를 받아드리고 고행의 길을 걸으면 그만이다


손해보기 싫은 마음 때문에 늘 당하고 산다는 점을 깨닫고 깨어나라


복수는 미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