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도 없고 전문성 떨어지고


잡코리아 찾아봐도 잡다한거 다하는사람 구하는데는 없고


크게보면 기술의 발전이라는 광대한 흐름속에 딱 한 프레임의


그중에서도 일부분만 보는거라고 볼수 있는데


놀고 싶을때 못놀고 배워둔거 나중되면 까먹기도 하고


기술발전으로 안쓰기도 하고


그럼 대학 4년간 뭐했냐



예를 들어보면


지금 코볼과 파스칼을 배워두는 거고


전화모뎀 통신방식 공부하는거고


2세대 이동통신 구성을 공부하는거고


지금은 단종된 구형 통신장비의 메뉴얼을 뒤져보는거고


8051을 파면서 앞으로 평생 하지도 않을 납땜 연습을 해보는거지


물론 나중엔 공부했던거 다까먹고



이것들과 뭐가 다를까





4년간 뭔가를 하긴 했는데


돈도 많이 냈는데


학교에서 가르쳐준건 이건 뭐 도스창에 글자나오고


내가 봐도 이건 아닌데


공짜로 학원 6개월 다니고 스프링만 한 사람들이 취직해서 개발자 명함달고


잡코리아 암만 뒤져봐도 회사들 인재상이


학원수료자들이지 컴공은 아니란 말이



아 난 대체 뭐한건가


교수님은 90년대에서 튀어나오셧나


c 같은건 없어진지 오래인데 이걸 왜배웠나


내인생 누가 책임져 주나


대학이 책임져 주는거 아니었나



내가 대학때 펌웨어를 해봤다고 이걸로 뭘 만들수는 있나


c 언어 배웠다고 숫자야구말고 더 뭘 만들수 있나


java 배웠다고 홈쇼핑 웹같은걸 만들수를 있나


나는 뭔가


내돈


내시간




그래서 cs 안다고 정신승리


고졸 국비라고 무시하면서 정신승리




그냥 다 프갤 떠나라


프갤은 모두에게 다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