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근본주의자들은 규제를 싫어한다면서도 국가가 세금으로 특허권, 저작권, 군대, 경찰을 관리한다는 점은 선택적으로 무시한다. 신자유주의 정권 하에서도 국방비는 증가했다. 자유라고 말할 때는 반드시 물리적 계도 설정해야 한다. 물이 끓는 것처럼 그 계의 자유도가 높아지려면 외부 어디선가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해야 한다. 그리고 그 외부는 자유도가 낮아진다. 그러니까 자유주의는 무언가를 속박해야 유지가 된다. 보통 환경으로부터 자원을 착취하고, 피식민지로부터 인력과 자원을 착취하면 제국은 자유로와진다. 식민지가 자유로와지려면 제국의 자유는 억압되어 식민지로 이전돼야 한다. 아니면 식민지 자국의 노동자나 환경을 착취해 에너지를 얻으면 자유로와진 것처럼 치장할 수 있다.
풍선의 부피와 열로 비유해서 국가간, 단체간, 개인간, 인간과 환경간, 환경간의 에너지 이동을 시각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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