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쏠이라서
뭔가 분위기를 좀 흘린거같다
평소에 그럴까봐
마음에 드는 여자있으면
내가 아예 철벽 쳐버리거든
아 씨발 근데 왜 들키냐고 개 좆같음
이게 누구에게도 말을 안하고 당사자들끼리 분위기 눈빛 이런걸로 느껴지는거라
글로 객관적으로 팩트로 적기에 좀 미묘한게 많은데
다른 사람들한텐 친절하고 잘웃고 말도 많고 그런 여자인데
나 보면 표정이 좀 싹 하고 변해버림
그러면서 나 쳐다보는데 이새끼 면상좀 보자 이런 표정임
다른사람한텐 안그러느데 나한테만 그럼
전에 들키기전에는 나한테도 다른사람한테 하는것처럼 했고
나도 그냥 평범한 1인으로 행동함
씨발 ㅠㅠ
오히려 의도적으로 회피하는게
좀 인위적이라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나보다
저새끼 왜 저러지? 나한테 이런 생각하다가
아 나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생각된듯
아 씨발 진짜 ....
짝사랑도 혐오받는거냐 ....
근데 이럴때 진짜 미친척하고
고백박으면 좆돼냐 ?
어짜피 미움받은거 고백 공격이라도 하고 원없이 자폭 해버리고 싶다
근데 못할듯 배짱도 없어서
여자가 무서워 ....
눈물나온다 ㅠㅠ
진짜 눈물나온다 ㅠㅠ
너무 슬퍼 씨발 너무 슬퍼서 진짜 눈물나와 왜 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어
대놓고 티내는거랑 단순한 친절인지 헷갈리게 잘해주는거랑은 다르지.. 대놓고 좋아하는티 내니까 싫어하지 쯔쯧
대놓고 좋아하려면 무조건 꼬실 수 있거나,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지
좋아하는 티 안내려고 오히려 철벽쳤다니까 말도 안걸었어
그러는데 좋아하는걸 어케알아 병신아
본문에 있잖아 부자연스러운 철벽으로 여자가 알아본거지 나도 모르게 표정 나왔을거 같고
니 글에 니 실수한게 보이는데 아직까지 모르는거면 심각하긴하네....
어떤거 실수한거야 진짜 몰라서 그래 알려줘 도와줘 제발
원인은 너에게 있어 걔가 표정이 굳는게 아니라 그전에 니가 굳어서 걔도 얘 뭐지? 이런 반응. 근데 그 친구도 그럴때마다 너에 대해서 궁금하긴할듯
맞아 내가 표정관리 순간적으로 못하는건 있을거같아 인정해
그친구는 얘 왜이래? 표정 왜 굳었지? 이러다가 니가 얼굴 뻘개지고 이런 모습에 짝사랑 알 수도 있고…역으로 걔가 너를 회피하게 될 수도 있음
와 딱 좋은 타이밍이다 지금 부끄러워하고있네 고백하면 당첨이다 ㄹㅇ
너 나 자폭하라고 그러는거지 ?
? 지금 진짜 좋은 시기임. 그녀의 행동을 자세히 생각해보아라. 아예 무시하는게 아니라 행동이 변했지? 기회다 기회 ㅇㅇ
하아.... 무슨심리인건데 여자애가
너처럼 부끄러워하는거지 새캬 고백해 고백
고백 하면 내 여자 될수있다는 말이냐 ? 나 여자친구 생긴다는 말이야 ? 나 말만 들어도 눈물나온다 고백 성공하면 여자 앞에서 바로 울을 터트릴듯
다들 첨에 그렇게 하는거다 ㅇㅇ 팟팅하고
고마워 용기를 주는구나 ....ㅠㅠ
한 앞부분만 좀 읽었는데 대놓고 한 거 아니면 그냥 아무 일 없는 척 하면 될 것 같은데 별 걱정 ㄴ
그냥 대충 보니 네가 철벽쳐서 그냥 싫어하는 거 아님?
고백 공격이 무서우면 편지라도 써서 책상위에 놓고 ㅌㅌ
편지 ....ㅋㅋ 아무리 내가 모쏠이라도 너무하는거 아니냐 ... 그렇게 말하는건 ......
바로 신문고 박아라
왠 신문고 .....
그냥 마음에 묻어... 고백하는 건 니 마음 편하자고 하는 이기적인 짓이야. ㅠㅠ 마지막 배려라 생각하고 참자...
근데 날 쳐다보는 표정이 뭔가 좀 한심하게 보는 그런것도 있긴한데 뭔가 좀 ... 아... 나한테 관심있지 않을까 하는 혹시나 하는 ...그런 병신같은 생각이 들어서 ...
근데 아마 묻고 그냥 없는일처럼 지내려고 내일도 출근하는데 마음이 무겁다
그냥 모르는척 이전처럼 지내는게 나을거같다.... 그분도 너가 그분 좋아하는지 확신가진건 아닐테니 .... .ㅅ. ,,,
아마 그분도 긴가민가할거야...
지금 분위기는 고백 박으면 역시 이거였구나 이렇게 될거같긴함 근데 말안하고 지나가면 또 지나갈일이겠지 근데 그러면 내 마음은 ... 고백 충동 너무 생겨서 그거 막아내고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