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3살 사회복지학과를 휴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휴학은 7개월정도 남았습니다. 

조언을 듣고자.. 잘못살았던 제 인생얘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펜잡고 공부 열심히 할때 저는 마우스 잡고 게임을 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연필로 공부하는거는 모두 0점이지만
컴퓨터로 공부 하는거는 모두 100점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연필로 공부하는 중간고사.기말고사가 0점이지만 
컴퓨터로 공부하는 포토샵.파워포인트.워드는 쉽게 땄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때부터 타자가 1000타였고 군대에서 인터넷검색을 잘한다고
경찰청장상이랑 국회의원상장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오.. 내가 컴퓨터에 좀 타고났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현실은 컴퓨터로만 공부할수있는게 없더라고요.. 볼펜으로 공부해야되고
왜 하필.. 한글이아닌 대다수 영어공부가 필수인지.. 

저는 영어를 아에 공부를 해본적이없어서 ABCD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결국 컴퓨터공부도 포기를 해버렸고.

그냥 나는 몸으로 떄우는 일을 하자 라며
대학교를 안다니고 실업계 나와서 취업빨리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부모님이 대학은 꼭 나와야 된다고 말씀하셔셔

결국 수학,영어를 포기를하고 다른 암기과목만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사회복지학과를 가난한집안 특별전형으로 운좋게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인에 대한 피해망상과 저에대한 콤플렉스가 늘 심했기 떄문에
사람들과 있는걸 좋아하지않고 봉사할떄마다 늘 뿌듯하고 기뻣지만
그 기쁨이 오래가지 않았고 제 성격과 너무 맞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나 주변에서 사회복지사는 가난한 직업이라 알바보다 돈을 못벌고
정말 봉사를 위한 직업이라고 해서 더욱 대학교 가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렇게 휴학을 해서 국비지원  컴퓨터 공부를 신청했지만 자퇴를 하고 오라고합니다.

저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았으면서 계속  욕심만 생깁니다. 
그렇게 난 답없는 놈이다 하고 수면제 먹고 죽을라고 했지만 
혼자있는 엄마생각도나고 죽어라 노가다해서 대학에 천만원쓴거 아깝기도해서..

대학교 자퇴해서 국비지원 코딩 자바 배우면서 영어학원 다닐려고 했는데
이건 저에게 도박일까요? 자퇴한다는게... 도박일까요

다들 제글 안읽어주실거 알지만 그래도 .. 한명이라도 조언해주지않을까 궁금해서요
저에게 따끔하게 인생에 대해 말해주신분이 아무도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