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파견지는 대기업이라고 해도 여기보다 더 환경 열악하고 노트북+보조 모니터 끝임
파티션? 서랍? 그런거 없고 정수기 끝이고 복합기는 보안이랍시고 없는 곳 많음
니들이 대기업 계속 낙방하다가
나이 처먹고 적당한 중소가야지 하고
사무실 인테리어 ㅈㄴ 잘 되어 있고
채용공고에서 파견 근무 그딴 얘기 일체없는
가산/상암/강남/판교/수원 업체를 들어갔어
면접가서 사무실 분위기를 봐야하는데
본사는 석사급 연구원 뽑아서 솔루션 업체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본사 근무라고 낚아서 채용하면 모르는거임
(요즘 SI 업체들이 안정적인 수입원 창출도 할겸 애들도 낚을 겸 사무실 이쁘게 꾸며둠)
가서 바로 근로계약서도 쓰고 탕비실/휴게실도 있고 복지도 좋고 해서 기분 좋게 다니고 있으면
며칠 지나고 나면 갑자기 근무지가 여기가 아니라 '다른' 연구소라고 해서 보면 파견임
그제서야 LG전자 마곡, 삼성전자 수원, 현대차 양재, SK텔레콤 을지, KT 정자, NH 의왕, 현대모비스 의왕 등 다 튀어나오는거임
(현대차 남양, 삼성전자 평택, SK하이닉스 이천 여기는 뽑아놓고 파견보내면 욕먹으니깐 처음부터 파견직이라는 것 공개하고
파견지를 공개하는데, 모 소프트웨어 평가 업체는 뽑아놓고 현대차 남양, 한화 대전 중 어디로 보낼지 모름)
신입들 입장에서 근로계약서도 썻고, 코로나로 다시 나가서 취업 준비하기도 힘들거 같고 하니깐 붙어있는거지
중고 신입들은 회사를 다녀봐서 대충 알겠지만
1. 개인 플레이
2. without 사수
3. 정부 과제 신청용 청년 의무 채용/여성 의무 채용 10% 용으로 채용했구나라는 깨달음
(대기업은 여기에 장애인 의무 채용도 들어가는데 여긴 SI 땔깜 실력이 아니니 패스)
4. 역피라미드도 아닌 T에서 중간 직급 뚫린 직급 분포
(80% 수석 연구원/특급 프리, 나머지 10% 책임 연구원/고급 프리, 그 외 정부 과제 신청용 신입/여성... 주임 연구원/선임 연구원은 전설의 포켓몬 마냥 보기 힘듬)
SI 업체 거르려면 여기서 최대한 필터림 해야함
1. 홈페이지에 삼성, LG, SK, 현대계열사 파트너라고 로고 처박아났다 -> 일단 의심 가능성 높음
2. ERP,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 용역 개발일 가능성 높음
3. 웹 개발은 솔루션/SI 구분이 어려운데, 임베디드/펌웨어가 공장은 없는건 둘째치고 제품 사진/모델이 없다 -> 용역 개발 ㅈㄴ 확실
4. 요즘은 가산에 SI 많다는거 다 아니깐, 판교 삼환하이펙스 A동에 유독 SI 업체들 많고 제2판교도 사무실 저렴해서 여기도 많음 -> 사장/경리 뿐
5. 대부분 상시채용으로 뽑는다 -> 많으면 많을수록 파견보내서 인건비 따먹고 몸은 파견지에 있는데 본사에서 정부 과제하는걸로 보고하고 또 타먹음
혹시 모르고 입사했다면 여기서 바로 걸러야함
1. 며칠 지나도 팀을 모른다 -> 어디로 파견보낼지 고민 중인거임
2. 팀끼리 교류가 없다 -> 규모도 작은데 사업 ㅈㄴ 중구난방으로 하는거지(IoT는 기본 패시브에 자율주행 뜬다고 하면 자율주행, 무인기 뜬다고 하면 무인기 등)
3. 회사가 최소 5년이 지났고 신입을 안 뽑았던 것도 없는데 대리단 중간 직급이 (별로) 없다? -> 왜 없겠냐? 좋으면 나가겠냐? 지옥이라는 소리임
4. 같이 들어온 애들이 건축학과, 경제학과, 기계공학 등 비전공이다 -> 그냥 머리수만 채우는 회사라는거임
5. 이상하게 다 부장달고 있다? -> 민정경찰 패치 부착하고 DMZ 들어가는 수색대 마냥 프리 뛰러온 사람들임
(너한테 일감 주지도 않을 뿐더러,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직속도 아니면서, 남 커리어 망치는 업무 다 떠넘기는 인간들이니깐 먼저 아는 척 할 필요 없음)
6. 채용공고랑 다른 직무를 몇 개 공개하고 니들이 알아서 정하라 그럼 -> RPG 게임 전직하는 것도 아니고 뭘 골라
국비에서 연봉 좋다고 인서울/경기권 학점 좋은 애들 전부 강남/판교 업체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라이다 개발 -> 자동차 모 대기업 라이다 개발 용역
소프트웨어 평가 -> 완성차 업체 파견
같이 국비다닌 애들 중에 SI 간 애들은 대부분 3개월 다니고 다시 취업 준비하더라고
그리고 나도 SI 다녀봤는데 신입들 대부분 낚여서 오더라고
그 낚인 새끼가 나임
SI 존잘알
나이때문에 마지막이라고해서 왔는데 낚여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경력 2년만 채우는 중
오 왜가나햇네 ㄹㅇㅋㅋ
80~90%가 이런 식으로 낚여서 오더라고
근데 국비나왔는데 si아닌곳을 어케 가..?
진짜궁금해서물어봄
알고리즘이나 코테안볼거면 다 si행 아닌가..??
국비에서 소개시켜주는 소프트웨어만 하는 업체는 무조건 SI라고 보면 되고 하드웨어까지 하는 업체는 솔루션 업체일 가능성 매우 높음 홈페이지가서 제품 모델명까지 있으면 OEM이 아니니깐 SI 아니라는거지
자기가 직접 알아보고 발로뛰는애들은 그렇게도 가는구나
현실 고증이네. 이런 필력은 경험자만 가능
ㄷㄷㄷ - dc App
헬조선 박사
전화로 합격 통보하고 내일 kt 알파로 파견가라는 곳도 있음 ㅋㅋ 그래서 안간다고 하니까 대기업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해서 차단박음 - ㅇㅅㅇ
재난지원금 건으로 급해서 그랬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그럼 왜 신입을 뽑아 ㅋㅋ - ㅇㅅㅇ
애초에 파견직은 대기업 직원들이랑 사무실이 다르지 같은 곳에서 업무하면 법에 저촉되니깐 다른 층으로 분리해놓거나, 다른 건물에 분리해놓음
엄밀하게 따지면 대기업(으로 파견가는 SI 업체) 문화를 경험하는거지
ㄹㅇ - ㅇㅅㅇ
그냥 네카라쿠배 같은 누구나알법한 서비스회사 아니면 몇백억 투자받은 유니콘 스타트업 이런 곳, 난 실력없어서 못가네? 그럼 그냥 SI 간다고 생각해... ㅇㅅㅇ 솔루션개발은 괜찮아요?? 국산 솔루션업체들 납품했는데 고객이 원하는게 제품스펙에 없어서갖고 고객이 '해줘' 하면 어떻게 반응할까? 아 그건 스펙범위 밖이라서 죄송요~ 이럴거 같지?? 제품개발하는 인력들 현장 투입시켜서 고객사에 맞게 커스텀시켜줘.. 그럼 SI가 되는거야 ㅋㅋ ㅇㅅㅇ
ㅇㄱㄹㅇ 커스텀 이야기 너무 공감된다...
정보 ㄳ
프갤에 일주일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유익한 개념글
갑자기 내 얘기 같아서 열받네
스크랩 감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