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전산실 다녔다가 지금 구직 알아보고 있는 친구인데


퇴사 사유가 부서 물갈이 됨 ㅋㅋㅋ



이야기 들어 보니깐



그 회사가 일반 정규 사무직(연봉제) 하고 현장 생산직(시급제) 이렇게 구분됨


그런데 거기도 약간 사장 가족 계보인게





출퇴근 버스 기사(사장의 삼촌)


경영기획 부서 부서장 (사장 아빠)


생산부서 부서장(사장 사촌형, 생산관리팀, 생산기술팀 총괄함)


품질부서 부서장(사장의 남동생, 품질관리팀, 품질 개선팀 등 총괄함)


생산기술팀 팀장(사장의 조카1)


자재팀 대리 (사장의 조카2)


생산기술팀 대리(사장 조카2 아내)




대충 내가 친구한테 들은 거 로만 해도 이 정도인데



저 생산 기술팀 대리인 사장 조카2 아내가 전산팀장(유부남) 하고 바람남


들어 보니 생산직 어떤 여직원이 밤 9시에 퇴근하는데 


전산팀장 하고 저 여 대리 둘이서 전산팀장 차를 타고 


본인들 집이랑 정 반대 방향의 시내 쪽으로 가길래 몰래 따라갔는데


둘이 슈퍼에서 뭔가 사들고 모텔로 들어가는거 봣다고 함 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현장직들 사이에서 소문 쫙 퍼지고


사장 귀에도 들어가서 사장이 둘이 불러서 추궁했더니, 


이미 그 둘이 바람 피운 지 1년 넘었다고 함 (친구 입사 전부터)



그래서 사장이 빡쳐서 전산팀 죄다 물갈이 해버림


팀장은 책상 빼버리고


팀원들은 다른 부서로 죄다 쪼개 버렸는데 친구넘은 하필 생산 기술팀으로 배정되서 그냥 사직서 쓰고 나왔다고 들었음.



나중에 품질팀 입사 동기한테 친구가 뒷 내용 물어 봤는데



전산팀장은 결국 퇴사 했는데 그 후에 조카 며느리도 전산 팀장 애 임신해 버리는 바람에 이혼 당하고 회사 잘렸다고 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