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코딩관련 전공/교양 4과목정도 수강하다 보니까 이게 재밌더라
공부도 재밌고.. 그래서 대충 적성맞나 한번 보자 해서 비대면+방학버프 이용해서 한 5개월정도동안
html css부터 시작해서 자바스크립트 공부하고, 자바스크립트 어느정도 배웠을때 백준가서 알고리즘도 꾸준히 풀어왔고
웹사이트 하나 만들어보고(물론 거의 다 구글링하며 베낀거지만 ㅋㅋ) 하는데 즐겁더라
무엇보다 다른 공부는 각잡고 공부하려고 하면 벌써 몸이 거부감느끼고 머리아프고 그런데
개발관련 공부는 공부라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새로새로 배우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음 신기하기도 하고
물론 이걸 업으로 삼는다는건 확실히 지금 내가 느끼는 것과 다르겠지만 그래도 마음 다잡았다
부모님께서 반대가 약간 심하셨어서
" 재수, 휴학도안해서 아직까지 남들보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 1년만죽기살기로 해보고 안되면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준비해서 안정적으로 가겠다"
고 말씀드리고 허락받았음.
후 본격적으로 하려니까 기대반 걱정반이네
다들 힘내자
잘 생각했다
고맙다
재밌고 적성에 맞는 것 같으면 그냥 복수전공 신청하고 좀 더 배워라. 홈페이지 만드는거 배워서 어디다 쓸래
이미 막학기 하나 남아서 복수전공하기는 좀 그래.. 알고리즘 자료구조 네트워크 등등 Cs지식은 따로 공부하려고 계획중임
그냥 일년 더 다니고 몰아듣는게 나을텐데. 뭐 알아서 해
흠 .. 그렇게 말해주니 또 고민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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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힘냅시다
객관적으로 비추인데 본인이 즐겁다면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가야 될 때가 있음...
수십년 일할 직종을 결정하는건데 1년반정도의 투자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뛰어드려구 ..
개발하면 일하면서도 일한다는 느낌안들고 공부하는느낌음 ㅇㅅㅇ 꿀잼꿀잼환영환영
ㄳㄳ
하고싶은걸 하면 재밌지만 하기싫은 개발도 해보는걸 ㅊㅊ 돈받고 일한다는건 하기싫은걸 일정내에 완료하는게 대부분일텐데
조언 고맙다
ㅅㅍ
그 정도면 이미 상위 1%임 좆같은데 참고 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물론 시간 지나면 예전만큼 재밌지는 않을 거고 일로 하면 개발 지식을 사용해 코드를 작성하는 게 일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지만 그래도 그 정도 소질과 적성이면 하는 게 좋아 보임 화이팅 ㅎㅎ 근데 부럽네 난 요즘 개발이 재미가 좀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