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고 본인 인생 어떻게하냐... 좆망한거같다

초등학교

초4
진실게임하면서 좋아하는 여자애 이름말함.
쉬는시간에 여자애들 몰려와서 oo이 운다고 사과하라고해서 사과함.

중학교

중1
입학식날 여선생이 제일 잘생긴애 반장시킬거라고 농담함.
말도 섞어본적 없는 일찐이 내가 제일 잘생겼다고 반장하라고 꼽줌.

중2
체육시간에 친구없어서 벤치앉아있다가 씹덕들이랑 친해짐.
남들 슬슬 연애시작할 때 애니에 빠져서 현실도피함.

중3
이때부터 외모열등감이 극심해져서 공부라도 열심히하기로 하고 학군좋은 고등학교 입학함.

고등학교

고1
머리도 빠가였다는걸 알게됨. '성공해서 복수하겠다.'는 망상을 하지만, 인싸들은 연애 섹스 할거다하면서도 성적 나보다 잘나옴. 걔네 야자시간에 아다뗀 썰 풀때 난 묵묵히 공부했는데 걔네 못이김.

고2
남들 오는 변성기가 이때까지 안옴. 목소리까지 ㅈ같다는걸 깨달음. 성격좀 고치려고 방송부들어갔는데, 내 목소리 ㅈ같다고 방송진행 하지말라달라는 익명쪽지받고 탈퇴함.

고3
수시논술 ㅈ박고 수능도 ㅈ박고 ㅍㅎㅌㅊ 인서울 중 한군데 들어감.
그래도 대학생활을 기대해보기로함.

대학교

1학년

신입생환영회 갔는데 예상대로 잘생긴애들한테만 호의적이고, 나는 병풍마냥 앉아있다옴. 이후에 축제,mt,동방 다 얼굴 비춰봤지만 끝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지않았음.

착한애들은 그냥 무시하고 끝났지만, 성격 ㅈ같은 년들은 대놓고 무시함. 술자리에서 입떼려고하면 '야 니네 왜 oo이 말 무시해? 할 말있대잖아ㅋㅋ' 이런식으로 꼽줌.

이후로 여혐생김. 야갤같은거 하면서 1학년 허비함.
바닥친 자존감으로 학점도 ㅈ박음.

2학년

뭣도 모르면서 신환회갔다가 취한애 부축해주게 됨.
술김에 어깨에 손얹었다가 다음 날 부축하는척 스킨십했다고 소문 쫙퍼짐.
걔도 내 어깨에 기댔다고 해명했지만, 새내기 ㅍㅅㅌㅊ 여자vs ㅆㅎㅌㅊ 한남아싸. 여론전 이길수가 없음.
평판 ㅈ박고 학점 ㅈ박고(이때 학고맞음) 군입대.

현재
토익공부한다고 뻥치고 코로나를 기회삼아 집에 은둔하는중.
복학할 생각도 자신도 현재는 없음.

키 175, 피부 곰보빵, 50대몸매, 와꾸는 말할것도 없음.





여기 글들보니까 좀 위안이 된다..고닉파고 입주해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