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그냥 내가 막 적은 글.새벽
부산대 부경대 전남대 충남대 컴공 중에 갈 고3입니다. 고3초에 진로를 it쪽으로 결정하고 수능최저공부 하다가 여유가 있어서 6월부터 it학원에서 파이썬.자바.c언어 배워봤는데 어려운 부분은 복습 해보면 이해되고 개발자 쪽에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전에 it직업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찾아봤음). 그리고 학원을 다닐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학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앞에 스크린 띄어주고 개념설명+이해시켜줄 설명+코딩 따라치기 or 간단한 문제 이걸 하는데 결론은 충분히 책+더 저렴한 강좌로 독학 독학하는게 훨씬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수험생인 저는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끊고 집에서도 혼자 ebs 보면서 할 수 있지만 시간맞춰서 알아서 해주는게 편하고 하기 싫은 공부를 반강제로 해준다는 이유로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고1때 나름 혼자 수학공부해서 첫시험 쳤는데 개망해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냥 공부량 문제였음. 문제를 원래 하던거 보고 몇 배를 더 풀어보니깐 성적은 잘 올랐음).
하고 싶은 말은 의지만 있으면 그냥 독학이 나은것 같습니다.
코딩과 수학공부의 차이점은 코딩은 내가 하고 싶은거고 수학은 빨리 수능치고 버리고 싶은거니깐 ~~ 결론은 현재 저는 취업, 그 이후까지 의지만 있다면 독학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 다른 의견이나 조언이 있으시면 말씀부탁드립니다. 또 국비지원 학원은 제가 말한 학원이랑 다른게 있는지도요.
위에 "의지만 있으면 독학을 하는게 맞다"이 논리라면 대학은 왜 가려고 하는가? 대학에서 배우는 cs지식도 의지만 있으면 다 혼자 할 수 있지 않은가? it업계는 실력제 아닌가?
네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 슥 보고 이거 때문에 그냥 대학 가지말고 바로 취업준비 해볼까?생각을 했지만 더 알아보고 물어보고 해서 현실를 알게되로 생각이 바꼈죠. 단순히 대학을 학벌 때문이 아니라 가서 더 많은 정보들은 얻고 동기,선배들과의 ~~(머라고 해야하지), 사회생활 등 여러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대학 가서 지금 대충 배워서 까먹은 파이썬,자바.. 책사서 제대로 해보고 개발자 되기 위해 해야할 것,활동들도 준비하면서 취업준비를 제대로 해 볼 생각입니다.
목표는 블라인드 채용인 카카오입사. 아니면 네카라쿠베 수준의 기업. 그 밑으론 유니콘. 중소기업은 얘기들 들어보니깐 진짜 가기 싫지만.. 이하 생략
제가 아직 현실을 다 파악하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에 나가보지 못한 우물 안 개구리.. 팩트 막 꽂아주면 달게 받겠습니다. 다른 팩트글도 많이 읽어봐서 앵간한건 알지도..?
대학은 내신2.6 교과로 넣을건데 부산대 컴공이나 it응용공학 붙으면 좋을거 같고 최저 안 안되서 다른 대학 it관련 학과 붙어도 딱히 상관없을 것 같은데(공부 열심히 했는데 2합5 안되면 약간 현타올듯) 그래도 기왕이면 부산대 가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수능최저공부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군대는 it특기자로 가서 안에서도 계속 공부를 하고 싶네요. 그냥 일반 군인으로 들어가면 공부 잘 못하겠죠..?
<순수한 고3의 대충 짠 계획>
대학생 1~2학년 (20~1살) 기숙사 생활.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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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군대 it특기병(sw개발병) 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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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4학년 (24~5살) 자취.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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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어떤 것들을 해야할 지는 대충 알고는 있지만 순서나 구체적으로는 계획을 짜지 않았고 취업준비만 있는데 물론 사회생활도 잘 할겁니다. 25살 이전에 준비가 되면 바로 지원하고 만약 붙으면 자퇴하고 취업. 많은 사람들이 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노력을 했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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