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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마스터했다면 뭐에 대해 아는걸까?

한국어 문법?

한국어 문법만 맞다고 자연스럽게 느낄까?



현지인은 한국어를 마스터 했다고 할 수 있을까?

목표를 낮게 잡고 현지인 수준의 한국어라고 해도

한국의 뿌리 같은 문화,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 하고 현지인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까?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패러다임과 트랜드가 있고 연관 기술이 무지막지하게 많음


c언어 문법만 보면 키워드 꼴랑 수십개에 연산자, 기능 몇개 안 되긴 하는데

표준 문서만 봐도 경우의 수를 따지면 답이 없어서 이건 컴파일러 벤더 좆대로 하셈 하면서 넘어간 것도 많고

gcc extention이나 vc 특화 스펙 같은거도 c언어에 포함이 된다 할 수 있으며

어셈 모르고 c를 다 안다 하는게 어불성설이고

이래저래 참 뭐가 많음...


활용이고 뭐고 의미 확장을 하지 말고 딱! 언어 문법 보자라고 해도

기본서에선 다루지 못한 숨은 문법과 온갖 버전과 역사와 이슈가 넘쳐나는게 프로그래밍 언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