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다가 대기업 SI에서 스카웃 제의들어와서 이직함

같은 부서에 나만 대리급이고 다 차장/부장급이고
그나마 SDS, CNC 출신들이라 상태가 괜찮은데


하청 SI 업체 개새끼들 과장/차장 처달고
뻥튀기 아니고 경력 3년차 신입이
makefile도 모르고
gcc 인클루드 옵션도 모르고

모르는 것도 웃긴데
지 사수랑 커피 하루에 2번 처마시러 갈 정도면서
사수한테 안 물어보고
나한테 와서 물어보고 이해 못 하고 알았다놓고
다시 와서 물어보길래 책 좀 보라고 하면

그런거 뭐하러 책봐요 ㅋㅋ 이러고
1주일 동안 계속 물어봄 ㅅㅂ

프리랜서 개새끼가
지 하던거 그 직원한테 떠넘기고
내 SSH 서버 주소를 알려줬나옴

남의 SSH에서 접속해서
브랜치도 안 따고 작업함 ㅅㅂ

그래서 브랜치 따고 건들라니깐
또 따지도 않고 작업함

지 프로젝트 아닌거 만져놓고
빌드 에러 난다고 당당하게 와서는
에러 잡아달래

ㅅㅂ 내가 만져보지도 못 한 프레임워크임
모른다고 하니깐 시발련이 repo sync해서
안 되니깐 루트 파일 다 건드려놓음

일단 안 되면 구글 검색하고
아무거나 이해 안 하고 때려박음


ㅅㅂ 파이썬 버전 설정부터 다 건드려놔서
디른 프로젝트들 지금 빌드부터 아무것도 안 됨

지금 이런거 한두개가 아니라
PM한테 일단 보고했고
PM이 이미 자르기고 했었다고함



이 하청 개새끼들

우리 팀에서 일하는 협력사 SI 차장 새끼는
코로나 핑계로 1주일에 3일 출근하면서
2년차 신입도 넉넉하게 1주일 걸릴 업무를
2달 동안 못 끝내놔서 PM이 부랴부랴 나 시켜서
저녁에 작업해서 1주일 동안 밤 10시에 퇴근함

다른 협력사 차장급 1명은 프리가 떠넘긴거 하다가
3달 만에 추노해서 ㅅㅂ 그것도 내가 하게 생김



SI 매운 맛 경험 중
전 직장에서는 새벽까지 하고도 보람찼는데
여기는 개발하랴 똥치우랴 폐급 협력사때문에 분통터짐



다다음주에 후기글 안 올라오면
그램으로 협력사 차장 줘패서 잡혀간 줄 아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