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프리랜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쌓은 얇팍하게 아는 지식으로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면서 깐족거림
PM이 시키면 "난(전 X) 잘 모르겠는데...?" 시전하고 도망감

그나마 특급 정도면 대기업 출신 틀딱이 싶어서 실력은 그냥저냥 되지만
입으로 남의 팀(!)가서 입 코딩 옆에서 해주는 꼰대가 많음

하지만 PM은 이게 신입에 대한 교육이라 생각해서 좋아함


신입한테 친한 척 자주 하지만
해결 못 한 일 떠넘겨서 신입들(복수형)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당한 뒤로 쌩까도 철판깔고 다시 접근함


KADIZ 침범하면 경고 사격하듯이
진짜 신입 책상에 특급오면 쏴버리게 대공포 달아줘야함
(신입 탈주하는 이유 점유율의 200%를 차지)




고급(프리랜서):
짬 좀 찬 원청 SI 3~4년차가 대놓고 떠넘겨도
초반에는 시키는거 잘 해야함


프리랜서끼리 주로 앉아있어서 좌우로 특급이 앉아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특급은 자기한테 불똥튈까봐 모른 척




부장: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한테, 10글자로 "이거해"하고
신입이 어디를 봐야하냐 그러면 "나도 잘 몰라", "그런건(빡친 목소리로) 니가 알아서 해야지"
(불가 1분 전만해도 "광현씨"라고 하다가 질문해서 열받았다고 "니"로 호칭이 바뀜)


퇴사한다고 하면 갑자기 PM이 지 자리에서 30m 의자 끌고 와서 OJT 시켜줌
(1주일 동안 생각해본다고 할 때뿐임)




신입:
똑똑하면 탈주하니깐 아무 것도 모르는 국비충 주로 뽑음
물리학과, 화학과, 기계공학과로 주로 뽑음
(아두이노 해봤다고 하면 공군 자격증 마냥 가산점 100점 만점에 50000점)


시키면서 이거 잡일 아니라고 말 안해도 잡일인거 모르고 네네해야 좋아함
나이 많고 갈데없어야 탈주 안 하니깐 좋아함


중고 신입은 내일채움이 안 되서 탈주할 가능성 높아서 싫어하는 것도 있고
좀 아는게 있어서 특급, 부장도 바를 수가 있어서 싫어함(구라같지? ㄹㅇ)


나이는 34세 미만이어야
두번 타는 귀뚜라미 보일러 마냥
파견 대기업 계약에 정부 과제 인원으로 넣어서 2배 타먹을 수 있음

기본은 없고, 잡다하게 지식은 늘지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 하고 시키는대로 해야함




차장~대리:
왜 없냐고?
여긴 신입이 대리달고 도망가고

차장달고 들어와서 2년도 못 채우고 다시 탈주

션 ~





SI 3곳 들어가서 메이저 대기업의 메이저 계열사 안에서 일해봤는데
하나같이 SI 업체는 ㅄ이었음(메이저 SI 업체였음)

50명도 안 되는 중소기업(솔루션) 왔는데,
나이 28에 3400으로 시작해서
지금 5년차에 5250받고 만족하고 다니고 있음




천안권 국립대
전공은 전기과
학점은 4.1/4.5
어학은 700 후반
공모전 은상 1개
자격증 기사 3개
SI 탈주 경력 3회
28세 3400 솔루션 시작
현재 5년차 5250

프갤에 프로필/연봉/년차 적는거 국룰이라 적어봄

SI 가지마라
진짜 사람을 기계 부품 보듯이
사무실에서 신경도 안 써주고
다시 뽑으면 된다 이딴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