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장벽은 게임 개발보다 훨씬 쉬웠지만.
뭔가 게임 관련 학과를 나와서 웹 개발 쪽으로 가니까.
모양새가 왠지 패배자가 된 듯한 느낌이다.
동기들은 게임 기획자, 아티스트, 모델러, 게임 클라 프로그래머 등으로
학원 당기면서 1년 안에 공백기 거의 없이 바로 취업 했었는데.
난 Windows API 하고 다렉부터 선형대수학, OS 등 바닥부터 하나 하나 공부하다가 시간 존나 까먹고
결국 웹 개발로 옴;;;
근데 일은 쉬운데 진짜 뭔가 노잼임.
지금 7개월 차 다되어가는데.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 싶다.
좆문대 였지만 관련 전공을 나와서 웹을 한다는 게.......
지금 하는 건 노드 쪽인데 주로 Nest.js 하고 Nuxt.js 임.
여기서 누가 그러던데 JSON 상하차라고. 근데 진짜 그게 맞는 것 같다.
그건 웹개발이 문제가 아니라 니네 회사가 다루는 서비스의 문제임
정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가? 혹은 어떤 기술적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가?
이직타이밍 잡힌거니 이직해라
그럼 퇴근하고 집에서 니 서비스 만들어 ㅇㅅㅇ
눈알 튀어나올 것 같음. 개피곤함;;;
아 이유가 있었네 Next.js랑 Nuxt.js 쓰니 재미가없지 엌ㅋㅋㅋㅋ
이게 좀 비슷해서 헷갈리긴 하는데. Nest.js 라고 따로 있음. 스프링 하고 비슷한 느낌인데 스프링 하고는 좀 다름. 타입스크립트 쪽임
웹개발이 쉬운게 아니라 너네회사 서비스가 쉬운거야
이런애들이 깔아줘서 웹개발이 ai대체얘기나와도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