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바로 프론트의 빽이다


https://news.v.daum.net/v/20070308060313858


백성학 회장 육성 테이프가 공개되면서 백 회장의 국회 위증 사례들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열린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국정 감사 때 백성학 회장의 'CIA 스파이 설'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 백 회장 육성 테이프를 확인한 결과 백 회장이 명백히 위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열린우리당 지병문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백 회장에게 "영안모자 직원이었던 변 모씨가 증인을 미국의 CIA 스파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백 회장은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대답했다. 지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는 처음 듣는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국정 감사가 열리기 십여 일 전에 녹음된 육성 테이프에서 백 회장은 "그 변000이가 여기 있다가 내가 외국하고 전화하는 걸 기억하고 엿들은 거 같애. 미국 CIA .... 그 망할 놈이 ...."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국정원 2차장 이상업이한테 보내 가지고 얘 새끼 낚아 채면은..."이라며 변 모씨에 대한 극도의 분노감을 드러내고 있다.

변 모씨가 'CIA 스파이 설'을 퍼뜨리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백 회장이 누구로부터 듣고 이미 알고 있었음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대목이다. 백 회장이 국회에서 명백히 위증을 한 것이다.

백성학 회장은 어떻게 위증했나

◎ 2006년 10월 18일 녹음내용

"①무슨 일이 .... 지난 번에 사건. 그 변△△이가 여기 있다가 내가 외국하고 전화하는 걸 기억하고 엿들은 거 같애. 미국 CIA .... 그 망할 놈이 ....

◎ 2006년 10월 31일 국회 증언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회의록(2006년 10월 31일)

+지병문 위원=그전의 비서실 팀장이 그만두고 밖에 나가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다니거나 특히 증인을 미국 CIA의 스파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다닌 것을 들었습니까?

+증인 백성학=전혀 그런 일이 없습니다.

+지병문 위원=아니 그런 얘기를 들었냐고요.

+증인 백성학=누가 어떤 얘기를 했는지..

+지병문 위원=변 비서실 팀...

+증인 백성학= 그런 얘기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지병문 위원=들어본 적이 없어요?

+증인 백성학=예.

+지병문 위원=지금 신현덕 증인이 얘기한 것이 엄청난 내용이라고 저는 판단하는데, 그리고 위증을 하면 고발되고 처벌받습니다.

+증인 백성학=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