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가 말한 아폴론과 디오니소스 예술 분류보다 음양오행에 따른 한의학에 기반한 몸에서 지작된 예술 분류가 더 정확하고 더 과학적이고 포괄적이다. 인간의 작품과 생물의 생성물도 같은 입장에서 비교할 수 있다. 반대로 인간의 파괴와 생물의 죽음도 같은 입장에서 비교할 수 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니체의 '힘의 의지'보다는 힘을 줬다 풀었다, 힘이 모였다가 흩어졌다가를 반복하는 것이 천지의 본질이다. 전통적으로 동양 예술에서는 '기운생동'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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