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잘못된 코드에 대해서 신입한테 몇마디 했더니
약간 미간에 주름지어지면서 빡쳐서 한숨 푹쉬더라구
근데 얘가 관상이 깡패상이고 근육도 꽤 있어서 내말 귓등으로 듣고 "아예, 안바쁘세요?" 라고 해도 쫄아서 암말도 못하고 "아 응.." 하면서 갔어 ㅇㅅㅇ
그리고 CTO한테는 운동 가르쳐줘서 둘이 헬스장 다니더라 ㅇㅅㅇ... 근데 CTO도 매번 쫄아서 "신입아.. 이것좀 해줄래? ㅎㅎㅎ" 이러구 신입은 "아? 뭔데여" 이래
진짜 사회생활은 우락부락한 몸과 무서운 얼굴에서 오는거냐? ㅇㅅㅇ 나 어떡해.. 시발 무서워
인간이 동물이라는 건 불변의 법칙
나랑 헬스다니자 ㅇㅅㅇ
가르쳐주지 말고 혼자 도태되게 냅둬
CTO랑 둘이서 운동해서 친해서 도태안돼 ㅇㅅㅇ; 아니.. 헬스팸으로 점점 신입주도하에 라인이 형성되는중.. 나 얘한테 밉보여서 헬스팸 못들까봐 겁나 엉엉
아 예 안바쁘세요?ㅋㅋㅋ 인성레전드 ㅋㅋㅋ 거기 협업수준 알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웃겨 시발 ㅇㅅㅇ;; 근데 다른사람끼린 의견교류 잘해! 대신 신입은 못건드리고.. 신입코드는 다른애들이 고치고 공손히 고쳤습니다! 하고 알려줘 ㅎㅎ
갸웃기내 ㅋㅋㅋ - dc App
그런 말투랑 분위기면 면접에서 좋은점수 받기 힘들텐데 어캐 붙었노ㅋㅋ
본색을 들어낸거야 ㅇㅅㅇ;; 자를이유도 없고 사람들이 오히려 쫄아서 잘해줘ㅠㅠ 물론 뒤에서 씹는애들도 몇몇 있긴하지만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니 신입은 편하게 밥잘먹구 점심때 메뉴도 지가 통일시키고 아주 잘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