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지 같은 팀에
부장만 11명이거든?
대기업 준비하다가 안 되서
나이 30에 1년은 버텼는데
물경력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음
신규 개발 시켜줄 것 처럼 하다가
계속 지들이 하다가 마무리 안 짓고
거지같은 유지보수 일이나
개발 못 한거 다 짬때리고 튀더라
물어보면 모른다 그래서
처음부터 엎어버리고 다시 개발했음
거지같이 짜놨더라고
신규 프로젝트는 투입 시켜줄 생각도 없어서
혼자 사수없이 하고 있음
저녁에 사람없으면 프리랜서도 슬쩍와서
'여기 직무는 10년 있어도 막내니깐 튀라'
회식때도 담배피러 나왔는데
부장이 '여기 1년만 다니고 좋은데 가'
'잘하는데 중견 정도는 가'
이러는데 나도 가고 싶은데
대기업 준비하다가 나이만 차서
중견은 스터디나 알바하다가
아는 사람들이 추천해줘도
인사에서 다 거르더라고
나이 이제 31살이고
인서울 끝자락
경력 이제 2년차 진입
연봉은 딱 3천
AM 8 to PM 8
학점은 4점 초반대
경력 더 채우고 솔루션 이직?(현재 물경력이야!)
vs.
지금이라도 1년 버리고 탈출하고 솔루션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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