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온 곳에 같은 팀 사람들이 15명 정도 있는데
이 중에 나랑 대리 1명 빼면 다 이사/부장이야
부장들은 다 각자 일을 하고 있어서 신경도 안 쓰고
팀장은 관리직이라 당연히 일시키는건 당연하지
근데 이사가 프리랜서인데 자꾸 일을
바쁜 척 하면서 처넘기고 칼퇴하거나
하다가 막히면 몇 달 숙성시켜놨다가
"나 이거 하고 있어서 그러니깐 **씨 시켜" 이럼
일단 프리가 일을 떠넘기는데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인데
그래도 사람 부족한데 계약 안 하면
올 사람이 없거든
두번째도 프리때문인데
프리가 나한테 하다가
팀장선에서 막히니깐
다른 팀에 일을 던지고 옴
그리고 다른 업무하는 다른 업체도 웃긴게
세팅 값은 우리도 받아다가 맞추는거라
솔루션 업체에서 준대로 해야하는데
지들 멋대로 바꾸면서 안 된다고 하다가
진짜 꼬일대로 꼬이면 나한테 안 된다고 징징거린다?
내가 시킨 것도 아니고 우리 팀 담당자는 프리였는데
우리 팀 프리랑 친해서 하루에 2~3번 커피마시러 가면서
그때 안 물어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 물어봐서
내가 담당자한테 물어보라니깐
우리 팀장한테 와서 우리 팀 업무인데
내가 안 해주고 있다고 이래서 한마디하고감
팀장이 시킨거*3개 지금 계속 하고 있는건 알아서
딱히 쿠사리까지는 아니고 눈치보면서 얘기하긴 했는데
ㅈㄴ 퇴사 마렵더라
도와주고 싶어도 나는 여기저기 짬 맞아서
8시 출근해서 어제도 22시 퇴근했는데 말이야
하청이고 나발이고 어차피 SI인데
같은 회사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부탁하는 식으로 말해도 모자란데
이것저것 해주니깐 ㅈ호구로 앎
세번째는 다른 팀 중간 직급들인데
지들 업무인데 손가락 쪽쪽빨면서
나한테 와서 안 된다고 하다가 지네 업무인거 알고
어젠가 팀장한테 걸려서 팀장이 대리 걷어차버림
엄밀히 말하면 프레임워크라서
우리가 전체적으로 하긴 하는데
프레임워크에서 봐야하는거라
팀장이 자택한다고 안 나오니깐
"잘 되고 있어요" 이러면서 기정사실화시키고
다른 팀에는 나 때문에 전부 딜레이 되고 있다고 그러더라
그나마 다행인건 팀장이 오늘 가서 그냥 해결했더라
(백엔드 팀장이 프론트엔드 팀 도와준 꼴)
처음에 본사 근무라고 채용해놓고
다른 연구소에서 근무라더니
노트북들고 가보니 대기업이라는걸 알았음
사무실도 창고같은 원룸에
파견직들 왕창 모여있더라
우리 팀 대리는 6년차인가 그런데
유일하게 이 직장에서 살아남은 신입이더라고
근데 이 사람도 퇴사할려고 하는거보니
지금 상황이 ㅈ된거 맞지?
나이 이제 29살인데 갈데 있냐?
조금이라도 모은 돈으로 대학원도 생각 중임
어학은 만료되었는데 그냥 가서 보고오면
토익 800 중반은 나올거 같고
학점은 4.3/4.5 정도임
연구실 경험 전혀없는데
설카포는 아니어도 그 아래급은 갈 수 있나?
학부는 지거국나왔어
연봉은 2천 후반에 들어갔는데
(제일 짠 업체였는데 코로나때문에
3개월만 다닐까 하고 갔음)
지금은 2년차에 3250 정도야
토익은 대학원 가기 좀 낮음 ㅇㅅㅇ
냉정하게 저 점수로 괜찮은 대학원가기에 토익이 부족하다는거지?(어학 ㅇㄷ)
상위 1퍼 돔황챠
전형적인 SI
SI는 원래 그래
SI 2년 했으면 솔루션 경력으로 대가리 박아보자
일강도에비해 연봉이너무적노 야가다뛰면 초짜도 거의 3~4천은받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