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등학교때 스타벅스같은 비싼커피 한번 안먹는 엄마
맨날 커반 가서 1000원인가 1500원짜리 커피먹는것도 좀 그랬고
중딩때까지 짜장면집 가면 탕수육 중자에 짜장이나 짬뽕 3개시키는것도 싫었어
먹고 더 시키자는데 항상 더 안시켰어
인원수대로 시키자고!(울집 4명)
(근데 3개먹고 나면 배불러서 시키고 싶지 않긴했음)
남들 초등학교 때부터 스마트폰 사줄때 난 샤오미 짱깨폰
그것도 중2되서야 처음 스마트폰 받은것도 억울했고
항상 아끼는 느낌이 드는 그 분위기가 싫었음
그래서 나는 고2때부터 돈을 많이벌어 부자가 되서
모든면에서 돈을 아끼지 않고 풍족하게 살겠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다녔는데
그랬는데 알고보니 엄빠나이가 지금 평균 50정도 신데
월 8~900을 버는 월급쟁이란걸 알게되고
나는 그만큼 살기도 빡세다는걸 깨닫고 넘 우울해써..
그래서 고1 후반~ 고3중반까지 사업으로 대박을 치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며
메이플 장사랑 주방알바로 4천만원 혼자벌고
돈에 강박생기고 어찌저찌 도박에 손댔다가
66만원 남기고 모두 탕진한 나의 과거를 잊고
1학년때 받았던 성적으로 집근처 지잡대라도 들어가기로 했음
쌤이 IT학과는 니 하기나름이라고
머리좋으니깐 가서 공부하면 취업할수 있을거라고 했어
등록금도 부모님 회사에서 나오구 생활비도 주시니깐
열심히 공부해서 꼭 취업에 성공할거얌
그리고 능력있는 개발자 되서 월급받고
부업겸 취미로 작게나마 하고싶었던 사업 하기로 했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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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