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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기 전 부터 정처산기도 따보고

혼자 유튜브 보면서 초반단계 독학좀 하다보니 

이거 내 길 아니구나 하고 느끼긴 했는데 

학원 다녀보면 달라질까 싶어서 학원 간 1人임.


학원도 여러군데 다 둘러보고 심사숙고해서 골랏는데

내가 다니는곳이 제일 제대로된 학원인거같더라. 이 지역 업체사람들이 이름 들으면 다 아는 정도라고 하네.

취업도 아무데나 추천 안해주고 최대한 제대로 된 곳으로 다 추천해주고.



뭐 그래서 어쨋던 간에

30일 다녀보고 느낀건

이건 취업 하나때문에 참고 견딜만한 그런 분야가 아니라고 뼈저리게 느낌.

적성에 안맞으면 취업해도 ㄹㅇ 답 없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수업 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내 실력도 개판이고; 클래스파일 막 늘어나고 주소록 만드는거 부터는 

도저히 수업을 못따라 가겠더라.

SQL 다루는건 재밋던데....



수업시간에 내용 이해를 못하니까... 그 때 부터는 그냥 코드만 따라치기 급급하게 되고...

그러면 그게 내 시간낭비거든... 그렇다고 수업시간에 개썅마이웨이로 내 공부 쳐하고 있을수는 없잖냐; 


나 처럼 이해력 ,습득능력 딸리는 애들은

시간 좀 더 걸리더라도 인강이랑 책으로 저속주행 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함.  


학원 그만두게 되면 완전히 손 놓진 않고 

취업보다는 내 취미로 느긋하게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함.

월급쟁이의 길로서 선택하기에는... 좆같음이 벌써부터 느껴짐.







쨋던 결론:

하루에 몇번을 참으면서 계속 다니는 중이다. 

훗날 팀프로젝트 코앞에 왔는데도 이 실력이면

민폐 되기전에 내 발로 국비 나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