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살이고 고2 때부터 세무사, 회계사 준비하다가
앞으로 쭉 이쪽 길로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 내가 왜 하루에 12시간씩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있지? '
라고 나한테 질문을 던져봤거든
근데 보통은 '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 같은 답이 떠올라야 하는데
아무 생각도 안 드는 거야
내가 왜 이 공부를 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고
세무사, 회계사 따면 내 인생이 행복할 지도 확신이 없는 거야
그래서 고등학교 때 회계 쪽으로 진로 잡기 전까지 좋아했던 프로그래밍, 코딩 쪽으로
진로를 바꿔서 공부해보자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 일단 그럼 수능 봐서 대학을 들어가라 ' 라고 하시는데
이쪽 업계에서 대학이 중요시 되는가를 모르겠어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라 그냥 순수한 무지야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알려줬으면 해
3줄 요약
1. 다른 공부하다가 개발자 쪽으로 공부할까 생각중
2. 본인 고딩 때 코딩 경험 좀 있고 취향도 맞고 머리도 이과경향임
3. 대학교 들어가는 게 중요할까 아니면 몇 년이라도 빠르게 독학하는 게 좋을까
대학가야지
그게 맞을까? 답변 너무 고마어
니가 면접관인데 한 놈은 대학들어갔고 한 놈은 고졸임 그럼 누구 뽑음?
니가 고졸인데 뭐 보여줄 수 있는게 있어서 대졸 능가하면 모르는데 그건 초심자니까 자신감 있는 상태니까 그런거고 막상 만들어봐라
똑같으면 당연히 대졸 뽑겠지 답변 고마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