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잡 컴공 2학년임.. 아직 대면수업은 한번도 안가봤고 2년동안 수업도 제대로 들은적 없음.. 지금 학점 2점대임

그래서 이번학기는 학고 확정임 번아웃도 아닌게 난 인생에서 뭘 열심히 해본적이 없음

태생부터 나태한 놈이라.. 요즘들어 심해져서 그냥 하루종일 집에 있고 아무것도 안함 맨날 울면서 잠 듦

그렇다고 자살할 용기도 없음.. 신검 4급이라 산업체도 가고싶은데 내가 버린 2년 때문에 이것도 불가능하다는 거 알고있음

글 분위기가 너무 자책에다가 우울한데 지금 내 심리랑 상황이 그래서 어쩔 수가 없음

10월 한 달 동안 행복이란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는 거 같음 아무도 안 읽을 수도 있지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