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로 올라감
1. 편식을 안하는 단계
2. 주어진 모든 음식에 미안해하고 감사하는 단계
(이 감사는 음식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에 1차로
음식을 생산 및 유통 및 조리해주신 분들께 2차로)
3. 가공식품보다 가공되지 않은 원재료를 더 선호하는 단계
즉, 어디 다같이 여행갈때 촌스럽게 감자같은거 싸들고 와서
나눠준다는 소리하는
그런 사람이 이상형임.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엄마가 할머니가 꼭 옥수수나 고구마 수박같은거 주면
안먹겠다고 그러던 내가 반성스럽고
그 문화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임.
나는 일단 저 3단계 모두 진행완료함.
원재료만 먹다보면 가공식품도 땡기긴 함.
근데 그것 또한 골고루먹기의 일환임.
원재료만 먹지 않고
채식만 하지 않는다.
그것 또한 편식으로 간주함.
아 근데 난 진짜 저 사람이 무슨음식을 좋아하느냐 이거 많이따짐.
20살 첫 애프터때 볶음밥에서 당근걸러내고있었나? 여튼 채소 걸러내고있길래
바로 정떨어졌었음
딱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