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자처하고 악의 무리를 처단하다보면
강자가 약자를 일방적으로 살육하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약한 악의 무리를 근절할 순 없는 법.
그것이 자유이자 순리이다.

그렇다고 칼날을 위쪽, 썩은 물 적폐로 돌리면
그땐 하극상, 피바람의 혁명만 있을 뿐,
인간 사회의 근본적인 모순점은 해결되지 않는다.


정의의 칼날은 누구를 베어야 하는가!

갈고 닦아온 칼날이 베어야할 대상은 못찾은채
"악"이 가득한 세상에 놓이면


결국 검이 내세우는 방향은 하늘!!

하늘은 어째서 인간 사회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