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게 점심 식사 제공이라면서


가끔 신입 점심 식비 3명 15,000원 나가는 거 아끼려고


미팅 다녀올게요 ㅇㅈㄹ 하고 우르르 나감 ㅋㅋㅋㅋ


자기들끼리 카톡 주고 받고, 나가서 지들끼리 식사 ㅋㅋㅋㅋ


이새끼들은 식사 시간 때만 미팅이 있음.



저녁 시간 되니까 또 지들끼리 톡 주고 받더니.


미팅 다녀올게요 ㅇㅈㄹ 함.


대표한테 이미 들어서 밥 먹으러 가는 거 다 알고 있는데 태연히 거짓말 함.




지들은 법인 카드, 법인 명의 차 다 가지고 있고.


완전 천룡인임.


진짜 사원이 8명 밖에 없고, 재택 3명이라서


사실상 5명만 출근하는데.



임원 두 명이 ㅇㅈㄹ 하니까


요즘 퇴사 생각 존나 듬.



거리도 가깝고, 일도 쉬워서 좋았는데....


이야.... 이거 한 가지가 뭔가 서럽고 그러네.



괜히 코테 치고, 대기업 가려는 게 아니구나.


엉뚱한 데에서 뭔가 감정이 확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