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소개팅어플로 만났는데
그냥 그랬음
막ㅈㄴ이쁜것도아니고
딱
어디 도떼기시장 농사꾼 딸내미처럼생긴
수수한ㅇㅇ,,,
암튼 어찌저찌해서 사귀기로했는데
만나면 밥은 내가사고, 커피는 걔가사고 뭐 그런식이였다.
근데 걔가 이제 막 돈이없다면서 앞으론
니가 돈을 좀더 부담해야될거같다 ㅇㅇ
나 돈없다 뭐 이런식으로 찡찡대길래
나는
군대적금도있으니까 그래,,,뭐 몇번사면 걔도몇번 사겠지 했는데
이년이 얻어먹기는 존나 잘하더라고?
그런 와중에
걔가 용돈을받았나봐
근데 그걸로 찜닭사쳐먹고, 뭐 쓰잘떼기없는데 돈 썼다고 나한테 말하더라?
난 그거듣고 기분개좆같아졌지
누구는 적금모아둔거 깨서 쓰고있는데
상식적으로 돈생겼으면, 그상황이면 데이트비용에 써야되는거아니냐??
좆같아서 꼬투리ㅈㄴ잡고 싸움걸었다
근데 그 뒤에 더 가관인게
그년이 적금 모아둔게 천만원정도있었음
내가 너는 왜 그 돈 안쓰냐고 물어보니까
니가 뭔데 내돈에 간섭하냐?? 니가 내 부모라도되냐
내 돈인데, 니가 무슨상관이냐? 이지랄하는겨,,,
내가 어이가없어서
그럼 내가 군대에서모은 적금쓰는건 뭐냐고 반문하니까
그건 니가 니맘대로 좆대로 써놓고 나한테 그러냐고
아주그냥 악을 바락바락 지르더라.....
ㄹㅇ심정으로따지면 칼들고가서 일가족 살인해버리고싶었는데
걍 속으로 삭히고 연끊었다
그 뒤로 걍 여자, 돈, 더치페이 이런거생각하면 ㅈㄴ진절머리나더라
조용히 적금 깬 너를 탓해라 같이 배쨌어야지
떡값줬다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