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든 다른 사람이든 내일이라고 하지 명일이라고 안하잖아
뭐 그 사람들 예의 기준이 한자 단어라면 내일도 한자고 명일도 한자인데 왜 굳이 덜 쓰는 단어를 골라 쓰냐 이거임
익명(cwp611)2021-12-12 18:10
답글
우리나라 꼰대들이 그런 문화를 만들었지
헬조선 탈출할거아니면 꼰대문화에 맞춰 살아야하는거같음
익명(123.143)2021-12-12 18:12
일상어랑 구분함으로써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하려는 화법이지
저게 씹선비 틀딱 같으면 TPO 같은것도 좆까라하고 사셈
익명(221.150)2021-12-12 18:12
답글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하긴 개뿔ㅋㅋ 내일보다 명일이 더 명확하냐 넌ㅋㅋ
익명(cwp611)2021-12-12 18:14
답글
애초에 일상어랑 구분한다는게 일상처럼 커뮤니케이션하지 않겠다는 마인드인데 딱봐도 그런 회사는 커뮤니케이션 사이즈 나옴
익명(cwp611)2021-12-12 18:15
답글
그러면 법조 단어 중에 위법성 조각 요건 같은 단어는 왜 쓰겠니? 의미 대체할 수 있는 쉬운 단어 천지에 널렸는데 ㅋㅋ 국어공부가 좀 부족한 프렌드구나
익명(221.150)2021-12-12 18:15
답글
그래서 법조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개발자만큼 협업을 해요?
익명(cwp611)2021-12-12 18:18
답글
왜 안 한다구 생각하냐 검사도 팀으로 움직이고 변호사도 회의 미팅의 연속인데 그런 논리면 개발자야말로 기획, 설계대로만 구현하면 되지 ㅋㅋ
익명(221.150)2021-12-12 18:22
답글
그리고 의사소통이라는건 단순히 전달만 되면 되는게 아니라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어야하는건 알지?
니가 꼰대라고 깐 그 사람도 사적인 일이었으면 그냥 내일 ~~하자 이랬을거임. 업무적인 일이니까 일부러 구분해서 명일이라고 한거지
익명(221.150)2021-12-12 18:24
답글
개발자야말로 기술용어 존나 집착하고 아마추어같이 쓰는거 개극혐해 하는 놈들 천지인데 그냥 대충 의미 통하는 일상어 쓰면 되지 왜 그 지랄하겠니? 곰곰히 생각을 좀 해봐
익명(221.150)2021-12-12 18:26
답글
비교 자체부터 잘못됐네? 그렇게 따지면 님이 먼저 비유 한 법조 쪽 단어도 법조 쪽에서 기술용어인데? 내가 따지는 건 기술용어가 아니라 일상용어잖아? 핵심은 내일이란 쉬운 단어를 냅두고 명일이란 단어를 왜 쓰느냐인데, 그쪽 논리대로면 '명일'은 일상용어가 아니라 업무 용어라는 것 같은데, 업무 용어라는 건 누가 정한 거임?
익명(cwp611)2021-12-12 18:29
답글
왜 굳이 '내일'이란 평범한 단어까지 업무화를 하느냐 이거지. 내일을 꼭 명일이라 말해야 하는 이유가 공적이어서? 애초에 대화 문맥에서 공적인지 사적인지는 구분 가능한데? '내일까지 보고해 주세요'가 의미 전달이 안되는 점이 뭐야?
익명(cwp611)2021-12-12 18:32
답글
내일까지 보고해 주세요
명일까지 보고해 주세요
뭐가 다른지 설명좀 해줘. 진짜 궁금해서 그래.
정말로 전자는 공적인 의미 전달이 안돼?
익명(cwp611)2021-12-12 18:33
답글
내일로 해도 충분히 전달되는데? 분명히 첫 댓글에 '명확하게' 한다. 즉 강조를 하는거지 의미가 안 통해서 바꿔 쓰는게 아님 ㅋㅋ
꼭 업무적인 상황에서 명일로 표현해야할 의무도 당연히 없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적 발화 맥락이고 그 사람의 선택일 뿐.
그런데 그 사회적 발화 맥락에 대해서 딱딱한 표현이라 업무 분위기가 무거워진다 같이 비판할 수는 있어도
덮어놓고 개꼰대니 줘패고싶니 같이 비난할 순 없음 결국 너야말로 맥락 파악 못하고 니가 말하고 싶은 방식을 남들한테 강요하고 있는 것 뿐임
익명(221.150)2021-12-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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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는 인정함. 당연히 본문 내용은 과장이며 장난이고, 그 '명확하게'라는 기준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좀 알고 싶다. 자주 안 쓰는 단어를 씀으로써 명확하게 한다는 건가? 그러니까 나는 자주 안 쓰는데 어떻게 의미 전달이 명확하게 될 수 있느냐 이거임.
익명(cwp611)2021-12-12 18:43
답글
그리고 그런 사회적 발화 맥락은 누구 하나가 정의해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쌓여내려온거임 이걸 언어의 역사성이라고도 하지. 한국어가 너 태어나고 나서부터 생겼냐? 너가 세포조차 아닐때도 한국어는 존재해왔음. 이런걸 이해하지 못하고 맘대로 떠든다면 나중에는 너 밑의 친구가 너를 꼰대라고 부르고 있을거임
익명(221.150)2021-12-12 18:45
답글
그 '명확'의 기준이 도대체 뭐냐? 속 시원하게 좀 설명해 봐.
익명(cwp611)2021-12-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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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일상어를 사용함으로써 특별한 효과를 얻는건 언어가 존재하고 문학이 존재한 이후로 항상 있어왔음 요즘 세대가 구어체만 사용하고 문어체에 너무 생소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싶네 ㅇㅇ
익명(221.150)2021-12-12 18:48
답글
문어체에 생소하다라.. 그렇다고 문어에서도 내일을 명일이라고 쓰는 건 어디까지나 문학 작품에서나 볼 법한데. 아래 댓글처럼 격식의 부분에서 특별한 효과를 의미하는 걸 수도 있는데, 애초에 업무에서 이런 격식을 차리는 굉장히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라고 생각하고 있음. 세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나랑 살아온 시대상이 또 다른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업무에서 의사소통하는데 문학을 한다던지, 격식을 차린다던지 죄다 생산성 죽이는 요소라 생각한다. 결론은 다른 거라고 인정하고 살아야지 뭐.
익명(cwp611)2021-12-12 18:55
답글
잘 이해했네 찾아보면 생산성 같은 그런 좋은 논리 다 있는데 단순히 한자어라서 극혐이라는 둥 이런건 그냥 공부가 덜 된거임
댓글 다느라 수고 많았고 내일 출근 준비 잘 해라
다 명일이라 하는데 그러면 팀장님이 좋아함
아니 대체 왜?
40후반 50대니까
완료 하면 완을 한자로 써주면 됨
明日에 Send하겠습니다
줘패면 익일에 경찰 아저씨가 찾아옴
오.. 펀치라인 지린다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거랑 회사랑 같냐
친구들이든 다른 사람이든 내일이라고 하지 명일이라고 안하잖아 뭐 그 사람들 예의 기준이 한자 단어라면 내일도 한자고 명일도 한자인데 왜 굳이 덜 쓰는 단어를 골라 쓰냐 이거임
우리나라 꼰대들이 그런 문화를 만들었지 헬조선 탈출할거아니면 꼰대문화에 맞춰 살아야하는거같음
일상어랑 구분함으로써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하려는 화법이지 저게 씹선비 틀딱 같으면 TPO 같은것도 좆까라하고 사셈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하긴 개뿔ㅋㅋ 내일보다 명일이 더 명확하냐 넌ㅋㅋ
애초에 일상어랑 구분한다는게 일상처럼 커뮤니케이션하지 않겠다는 마인드인데 딱봐도 그런 회사는 커뮤니케이션 사이즈 나옴
그러면 법조 단어 중에 위법성 조각 요건 같은 단어는 왜 쓰겠니? 의미 대체할 수 있는 쉬운 단어 천지에 널렸는데 ㅋㅋ 국어공부가 좀 부족한 프렌드구나
그래서 법조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개발자만큼 협업을 해요?
왜 안 한다구 생각하냐 검사도 팀으로 움직이고 변호사도 회의 미팅의 연속인데 그런 논리면 개발자야말로 기획, 설계대로만 구현하면 되지 ㅋㅋ
그리고 의사소통이라는건 단순히 전달만 되면 되는게 아니라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어야하는건 알지? 니가 꼰대라고 깐 그 사람도 사적인 일이었으면 그냥 내일 ~~하자 이랬을거임. 업무적인 일이니까 일부러 구분해서 명일이라고 한거지
개발자야말로 기술용어 존나 집착하고 아마추어같이 쓰는거 개극혐해 하는 놈들 천지인데 그냥 대충 의미 통하는 일상어 쓰면 되지 왜 그 지랄하겠니? 곰곰히 생각을 좀 해봐
비교 자체부터 잘못됐네? 그렇게 따지면 님이 먼저 비유 한 법조 쪽 단어도 법조 쪽에서 기술용어인데? 내가 따지는 건 기술용어가 아니라 일상용어잖아? 핵심은 내일이란 쉬운 단어를 냅두고 명일이란 단어를 왜 쓰느냐인데, 그쪽 논리대로면 '명일'은 일상용어가 아니라 업무 용어라는 것 같은데, 업무 용어라는 건 누가 정한 거임?
왜 굳이 '내일'이란 평범한 단어까지 업무화를 하느냐 이거지. 내일을 꼭 명일이라 말해야 하는 이유가 공적이어서? 애초에 대화 문맥에서 공적인지 사적인지는 구분 가능한데? '내일까지 보고해 주세요'가 의미 전달이 안되는 점이 뭐야?
내일까지 보고해 주세요 명일까지 보고해 주세요 뭐가 다른지 설명좀 해줘. 진짜 궁금해서 그래. 정말로 전자는 공적인 의미 전달이 안돼?
내일로 해도 충분히 전달되는데? 분명히 첫 댓글에 '명확하게' 한다. 즉 강조를 하는거지 의미가 안 통해서 바꿔 쓰는게 아님 ㅋㅋ 꼭 업무적인 상황에서 명일로 표현해야할 의무도 당연히 없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적 발화 맥락이고 그 사람의 선택일 뿐. 그런데 그 사회적 발화 맥락에 대해서 딱딱한 표현이라 업무 분위기가 무거워진다 같이 비판할 수는 있어도 덮어놓고 개꼰대니 줘패고싶니 같이 비난할 순 없음 결국 너야말로 맥락 파악 못하고 니가 말하고 싶은 방식을 남들한테 강요하고 있는 것 뿐임
생각의 차이는 인정함. 당연히 본문 내용은 과장이며 장난이고, 그 '명확하게'라는 기준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좀 알고 싶다. 자주 안 쓰는 단어를 씀으로써 명확하게 한다는 건가? 그러니까 나는 자주 안 쓰는데 어떻게 의미 전달이 명확하게 될 수 있느냐 이거임.
그리고 그런 사회적 발화 맥락은 누구 하나가 정의해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쌓여내려온거임 이걸 언어의 역사성이라고도 하지. 한국어가 너 태어나고 나서부터 생겼냐? 너가 세포조차 아닐때도 한국어는 존재해왔음. 이런걸 이해하지 못하고 맘대로 떠든다면 나중에는 너 밑의 친구가 너를 꼰대라고 부르고 있을거임
그 '명확'의 기준이 도대체 뭐냐? 속 시원하게 좀 설명해 봐.
비일상어를 사용함으로써 특별한 효과를 얻는건 언어가 존재하고 문학이 존재한 이후로 항상 있어왔음 요즘 세대가 구어체만 사용하고 문어체에 너무 생소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싶네 ㅇㅇ
문어체에 생소하다라.. 그렇다고 문어에서도 내일을 명일이라고 쓰는 건 어디까지나 문학 작품에서나 볼 법한데. 아래 댓글처럼 격식의 부분에서 특별한 효과를 의미하는 걸 수도 있는데, 애초에 업무에서 이런 격식을 차리는 굉장히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라고 생각하고 있음. 세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나랑 살아온 시대상이 또 다른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업무에서 의사소통하는데 문학을 한다던지, 격식을 차린다던지 죄다 생산성 죽이는 요소라 생각한다. 결론은 다른 거라고 인정하고 살아야지 뭐.
잘 이해했네 찾아보면 생산성 같은 그런 좋은 논리 다 있는데 단순히 한자어라서 극혐이라는 둥 이런건 그냥 공부가 덜 된거임 댓글 다느라 수고 많았고 내일 출근 준비 잘 해라
한자 쓰면 좀 더 formal 해보이니 좋아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