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거주 7년차 대기업 외노자입니다
회사에서 요 반년간 매달 두세명씩 퇴사를 하는데
다들 4050대 아저씨들이고 퇴사사유는 챌린지 퇴사..
그에 비해서 채용은 매달 두세명씩 해서 입사하는데
다들 20대 젊은 나이에, 외국인 혹은 여자들이 많습니다
제 후배들은 이런 사태에 대해서 별 생각안하는거 같은데
저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심각한거죠
반년동안 부서 60명중 15명 파견 빼고
정사원이 45명인데 그중 십수명이 퇴사하고
십수명을 새로 채용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회사에서 인건비 아끼려고 싹다 물갈이 하고
인건비 싼 20대, 여자, 외노자로 채우는거지요
어제 앉아있는데 뒷자리 팀원들이 하는 말이
요새 퇴사자가 많아서 실무를 아는 사람이 없다고
그래서 성과가 이전만큼 안나오는데 위에서는
어째서 성과가 이전보다도 떨어지느냐고 쫀다더군요
아니.성과가 왜 떨어지냐니 다 퇴사했으니 떨어지지
그러고 한바탕 언성높여 싸웠다던데 개판입니다
요새 코로나라고 기업들이 완전 절대 범접못할
갑이 되어버렸는데 횡포가 장난아닙니다
- dc official App
버그 안나서 인건비 아깝다고 사람 다 짜르고, 나중에 왜 버그나냐고 따지던 풍자만화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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