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똥싸고 자는거야 동물이면 그냥 다 하는거고..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걸까?

공허한 바람들로 삶을 채우기엔 나이가 많이 먹었으니
포기의 미덕으로
체념과 회한을 곱씹으며 사는게
숙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