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김동주 교수 강의 듣는중
이건 양반임
같은 강의 듣는사람들 구글링해보면 와 이건 뭔 외계어지 부터 시작해서
아주 많은 블로그에서 아주 많은 뭐라는지 모르겠는 말들이 떠다니고
깃헙까지만 알기도 벅찬데 또 생활코딩은 모듈은 뭐고 코스는 뭔지
어케 찾아다니는지도 모르겠고 캬 걍 좆소 무역회사 사무직 갈까
일단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움
근데 어떤 분야든 내겐 어려울거란걸 알기에 더 망설여짐
이걸 못넘으면 난 그냥 영계백수에서 노계백수가 될뿐임
아빠는 코볼인지 뭔지 c랑 같이 배워서 학원강사였다가 자영업 하셨다는데
난 왜 그 머리가 아닐까?
원래 처음엔 다 이렇게 어질어질하고 어리버리 존나 타냐?
ㅇㅇ
흥미가 없어서 그럼
난 국비 출신인데 문법 절반도 제대로 안 익힌 상태에서 회사 업무 받았는데 뭐가 뭔질 알아야 말이지.. 안잘리고 돈 잘 받을려면, 어떻게 해서든 해결해야하니까 퇴근도 늦게 하고 미친듯이 구글링 하면서 회사에서 문법 공부 많이 했고
작은것 부터 해서 계속 만들어보고 시행착오 겪다보니까 어찌저찌 됨. 나중에 집에서 문법이라도 조금씩 공부 하는게 엄청 도움 되더라
나중엔 사수가 뭐 만들라고 주문 안해도 내가 먼저 만들고, 사수가 내 역량 파악을 다 못할정도로 이것저것 작은 프로젝트도 혼자 해보는 수준까지 됨
그거 지나면 앞에 더한게 튀어나옴. 그래서 일정 수준 될때까지 ㅈ같은게 코딩인거 같음. 일정 수준되면 회사들이 모셔가고 ㅇㅇ.
그래도 실력 따라 배짱 부릴 수 있는 직업 몇 없자나. 버티면 무역 사무보다는 훨씬 나음.
프레임워큰지 스프링인지 뭔지 깃허브랑 생활코딩 보는것도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어려워어어ㅓ어어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