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최전선을 한국군이 아닌 미군이 가로막게 하면 분단의 원흉이 미군이란게 직관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요? 비무장지대로 가면 한국군이 1차로 막고 그 다음 최북단은 미군이 막고있는 것일텐데요. 한국군이 싹 철수해서 민간인이 자유롭게 왕래하게 두는 겁니다. 그러면 미군이 가로막는 모습이 언론에 나오면서 미군이 분단의 원흉이다. 제2의 베를린 장벽은 바로 미군이었다는게 상징적으로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그럼 세계적인 미군 철수 여론도 일어날 수 있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