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28114521445


‘카지노 매니저, 바텐더, 항공기 승무원…’


미국에서 이혼률이 50%가 넘는 직업들이다.

27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2015년부터 미국 인구조사국의 지역 사회 조사 통계를 활용해 네이선 야우 통계학자가 조사한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어떤 직업군이 가장 이혼율이 높고 또 낮은지를 파악한 것이다.

카지노 매니저가 미국에서 가장 이혼율이 높은 직업 1위로 꼽혔다.  /트위터 캡처

카지노 매니저가 미국에서 가장 이혼율이 높은 직업 1위로 꼽혔다. /트위터 캡처

그에 따르면 직업의 재무 안정성과 전반적인 만족도, 직장 분위기 등이 모두 이혼율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카지노 매니저의 이혼율이 가장 높았고 보험계리사를 포함해 의료와 금융분야의 직업군이 가장 낮은 이혼율을 기록했다.

카지노 매니저는 이혼율이 52.9%로 미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바텐더도 52.7%로 1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높았다. 항공기 승무원은 50.5%, 카지노 서비스 관리자는 50.3%로 3~4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기계 기술·관리·운영자들이 그 뒤를 이었다. 전조기(Rolling machine) 관리자(50.1%), 교환대(Switchboard) 운영자(49.7%), 압출 성형(금속, 플라스틱) 기계 관리자(49.6%) 순으로 5~7위를 차지했다.

텔레마케터(49.2%), 편물업(Textile knitting) 기계 관리자(48.9%), 소형 압출성형 기계 관리자(48.8%)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반면 보험계리사는 이혼율이 17%로 전체 직업군 중에서도 가장 낮았다.

이어 물리 과학자(18.9%), 의료 생명과학자(19.6%), 성직자(19.8%), 소프트웨어 개발자(20.3%)가 이혼율이 낮은 직업 5위권 안에 들었다. 또 물리치료사(20.7%), 검안사(20.8%), 화학공학 기술자(21.1%), 지역 사회 활동 책임자(21.3%), 내과·외과 의사(21.8%)가 6~10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물론 이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많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