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c언어 독학한 적이 있음
프로그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서 공부함.
배우는 것 자체가 즐거웠음
그런데 문제 그 다음임
책 한 권 끝내니까 갈 길을 잃음
만들고 싶었던 게 없던 거임
그리고 기본 문법 가지고 뭘 할 수 있을지 감이 오지 않았음
배운 것을 활용하고 연습하고 싶었는데 그 방법을 알 수 없었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C언어 기본 다음에는
자료구조/알고리즘 배운다 길래 배움.
그런데 이거 배워서 어디다 쓰는 건지 알 수가 없었음
그래서 배우다가 이 길이 아닌가 보다 하고 포기함
대학을 문창과 나옴 근데 글쓰기가 프로그래밍 독학 보다 어렵다는 걸
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걸 4년 다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됨.
차라리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겠구나 해서
다시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함.
근데 다시 중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임.
기본 문법 배워서 그 다음에 뭐 하지? 라는 생각이 듬
당장의 목표로 뭐가 좋을지 조언 좀.
그니까 방황하지말고 딴거해